[게임] 탄:끝없는 전쟁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18일에 오픈한 스마일게이트 사의

탄:끝없는 전쟁 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폰으로 FPS 장르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생각했지만

백발백중이 나온 뒤 부터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살짝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

조작법은 어느 모바일 FPS와 같습니다.

왼손으로 이동.

오른손으로 촛점 변화와 공격.

그래픽은 이러한 모습입니다.

저의 폰 기종은 노트4인데

게임에서 렉보단 로비에서 이팩트가 터질 때 렉이..!

언제나 저는 구글로!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들은 구글로그인이 되어 있어

게임할 때 이것 저것으로 연동해서 플레이 하기 좋아요.

항상 초보자로...

시작해야 하죠...

제 FPS실력은 항상 언제나 초보자.

초보자는 아닌가? 후훗

이런 행운이! 

저랩을 지나니 이런건 없었다고 합니다...

모드가 4가지 됩니다.

모바일이라 그저 그렇겠거니 하기엔

많은 발전을 이루었네요.

(죽어서야 스샷 찍을 짬이!)

클래식은 기존에 하던 폭파, 팀, 개인전입니다.

캐주얼은 이런저런 놀이?

스토리는 싱글 스테이지인데 난이도가 적절한 모습.

챌린지는 PvE . 요것도 재밌네요.

이게 챌린지 모드 중에 타워 만들어서 하는건데

같이 하시는 분이 타워를 -_-

쉬움이라 이겼긴 했지만

고구마 쫌 삼켰네요.

탄:끝없는 전쟁

재미있고 좋긴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항상 있기 마련.

팀매치를 위해 랜덤맵에서 자동을 돌려봅니다.

나의 실력을 뽐내주겠어!

후훗후훗.

....

방이 없군요.

가장 큰 단점입니다.

어제 오픈해서인지 아직 사람이 적습니다.

스토리 모드만 하기엔 질리는데

이게 참 큰일이군요.

자동발사 기능이 있어서

저처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물론 수동으로 해서 해드샷을 노리는게

탄창도 아끼고 점수도 높게 받을 수 있죠.

스나이퍼 모드도 쉽게 됩니다.

두 손을 다 사용해야해서 스샷을 찍진 못했지만

간편하게 조준할 수 있어요.

유저가 없는 단점 이외에 하나 더 꼽자면

푸쉬가 필수 동의 입니다.

이건 수정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현질 유도만 너무 심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간만에 칭찬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