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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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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6_어버이날 1. 곧 있음 어버이날이다.어머니께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해주어야 할지 아직모르겠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좀 더 생각해보다연락주신다고 하신다. 2. 간만에 휴일인데 할일이 없다.친구들은 여행갔단다.하하.비는 오고 나가긴 싫은데심심하다. 머하지? 3. 그림을 그릴까 기타를 칠까플룻을 불까 멀 할까 고민하다결국 티비를 켰다. 티비가 없으면 어쩔뻔했나 몰라!! 4. 해 떨어지면 나갈껀데비가 계속 많이 오네. 어휴. 5. 결국 안감!대신 미루던 오이 무침을 했다.처음한 것 치고 맛있었다.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오이를 굵게 썰어 숨이 안죽었지만그래도 뿌듯뿌듯 ^_^
[영화]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예전에 보았던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을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본 영화 다시 안보는 편인데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서다시 보게 되었네요. 허허. 새어머니와 두 자매, 그리고 아버지.15년전(헐 세상에나) 봤을 때랑또 다른 기분이였다. 이 영화는 나에게 딱 맞는 영화다.공포/스릴러지만 전체적으로어둠고 우울하고 무겁다. 아버지와 두 딸,그리고 새 어머니 사이의 갈등.주변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마냥 한서리고 불쌍하게끝나는 공포물이 아니라여운이 남는 영화 장화, 홍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