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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것
아침엔 숙취 해소를 위해 소고기국을 먹었다.
아주 매콤하게 맛있다. 고기도 너무 맛있다.
무슨 스페셜이란다. 쉐프의 날인가? 그런 이름이었다.
짜장밥이 스페셜이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기대를 하며 먹었다.
밥을 가장 많이 담았던 날인데... 다 먹기 힘들었다. 어후으으.
저녁은 풍년곱창 반판에 밥 볶아 먹고 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아주 맛나네.
어제 많이 마셔서 소주는 조금(?)만 마셨다.
미룬 일
영산편집 (-ㅁ- 압박당했다... 그러나 진짜 해야 되는데!!)
오늘 할 일
재활용 분리수거레몬 나무 화분 곰팡이(톡토기 투입 예정)얼음 얼루기
휴지 사기칫솔 거치대 충전로봇청소기 물 갈기작업복 빨래
어제 공용파일 안 열린 건 최기사님이 해주시겠지? ㅎㅎ
오늘은 정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귀찮은 것 위주로 빨리 끝내버리고 쉬어야지.
아니 공부해야지.. ㅠㅠ 회계는 아예 모르니 기초 강의부터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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