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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굽굽하고 바람은 차지만 덥다.
오늘 먹은 것
또 조기출근해서 조식 먹었다. 이젠 익숙하다.
불고기인가 먼 가다. 그리고 모닝빵에 초코 올라간 게 어디랑 콜라보한 거란다. 허허. 고공작업하고 먹어서인지 입맛이 없었다. 하지만 다 먹은 건 비밀이다. -.-;;
매번 고기를 시키는 곳에서 뭉티기를 시켰는데 100g당 가격이 약 천 원 정도로 세일했었다. 맛도 아주 맛있어 좋았다.
파스타도 매번 시키는 곳에서 시킨 것인데 후추만 조금 더 뿌렸다. 파스타는 약간 가격이 있는데 소스가 아주 찐해서 좋다. 밥을 말면 리조또 바로 가능하다.
미리 사두었던 냉동피자도 먹었다. 피자인데 아주 달달해 그냥 디저트 느낌이었다. 이건 다시 사 먹을까 싶긴 하다.
이번 달 조기 출근이 드디어 끝났다. -_- 좋아할 일인가 싶다. 거기다 쉬는 날인데 출근도 이틀 했다. 돈으로 안 주고 대체휴가로 준다. 아, 이번 달은 정말 퇴사 마렵네. ㅋㅋㅋㅋ
어쨌든 밥 먹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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