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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녀의 샘2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이번 소개할 게임은 마녀의 샘2  입니다.






원스토어에선 유료분야 1등입니다.






구글 스토어에서는 2위를 차지했네요.
3위인 다이즈 이스 캐스트도 포스팅 대기중입니다.






1인 기획사이고 유료게임이다보니
3번이나 동의를 받습니다.
커피 한두잔만 아끼면 할 수 있으니
정품 플레이합시다.







후속작이 나온만큼 BGM에도 신경쓴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






소재는 마녀입니다.
사람들과 사이 좋던 신족을 욕심에 찬 인간이
마녀로 몰면서 사냥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1인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보니
더욱 대단한 그래픽입니다.
바닐라파이라니..!






육성턴제RPG라 스스로 훈련을 통해
스텟을 올려야합니다.
전투로도 조금씩 오르지만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간을 제외하고 첫구역을 플레이하는 동안
모든 몹들은 저렇게 묻고 전투를 합니다.
전투전에 몹의 능력치를 알 수 있어서 편하네요.







1에서는 100일이란 조건이 있었다는데
마녀의 샘2에서는 그런건 없습니다.
즉, 첨부터 집에서 훈련만하고 나가도 된단 소리!
하지만 적당히 진행하면서 훈련하는게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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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보았습니다.




너무 폭풍성장을 시켜서 S+를 받았네요.

마녀의 샘1에서는 엔딩이 9가지나 나온다던데

2는 잘 모르겠네요.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건지?







처음엔 루나 혼자 있던 첫화면이 이제는 모두와 함께 합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업데이트 되면 또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 세이브가 10시간 46분 했으니 엔딩을 본 시간까지 합치면

플레이 타임은 11시간 정도 되겠네요.

딱딱 필요한 행동만 한다면 10시간 안쪽으로도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첫 플레이라 이것 저것 다 해본다고 엄청 돌아다녔고

재료도 수집하고 물리, 마법 둘 다 폭풍 성장 시켰지만

다음에는 하나만 쭉 밀고가야겠어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던 '간만에' 재밌었던 게임입니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