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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data

[게임]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 - 해변의 수도원

지난 이야기
노예로 잡혀간 주인공과 헨리.
1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같은 노예인 마리아가 너무 부당한 매질을 당하자
헨리는 참지 못하고 난리를 피운다.
노예 관리직인 병사 요슈아는 자신의 동생 마리아를
도와준것에 감사하며 주인공, 헨리 그리고
마리아를 탈출시킨다.
다행히 해변의 수도원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음...응? 정신을 잃었나보군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읏챠




아아.. 감사합니다... 발그레...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본 모습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우린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옷은 갈아입지.
아주 빠른 전개 굳!




저 뒷모습이 마리아인가요?




마리아의 신념으로 사이비가 아닌
수도원 식구가 되었네요.
찾아가서 축하해야겠어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마리아님도 훌륭한 수녀가 되세요.




수도원을 돌아 다녀도 별다른 정보는 없고
이 꼬마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네요.





그래 짜식아, 같이 가자.





마리아 힐러 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다시 해변의 수도원에 들려
발그레수녀에게 말을 걸면 무료로 숙박 가능합니다.
어딘가에서 기념품도..
북쪽 마을이 코앞이니 바로 가봅니다.




진귀한 물건이라...
그럼 밤에 다시 와야지.




조금 돌아다니면 금방 밤이 됩니다.
헨리 옷도 그 사이 갈아입혔어요.





진귀한 물건이란 마차였군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에서 필수가 된 마차.




그렇겠군!
마차가 생기면 몬스터를 동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정된 몬스터입니다.




카지노 지하의 주사위장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방에 피니쉬까지 들어갔네요.

개인적으로 카지노는 잘 안터지는 느낌이..
지나친 도박은 안됩니다.

새로이 모험을 시작합니다.
다음편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