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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수 관리를 위한 포스팅 노력

송성학 2020. 12. 30. 22:29

티스토리 포럼이나, 블로그 운영 글을 보면 방문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기본적 욕구와 함께 광고 기재 후 수익과도 연관되어 더욱 관심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동일 이름으로 고등학생+대학생 시절 만들었던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희망했었다. 일일 방문자가 2~3천 명 정도 되도록 키웠었다. 그때는 수익을 바라지 않아 광고 기재도 없었으나, 늘어나는 방문자를 보는 것으로 아주 많은 재미와 희열을 느꼈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로 온라인 흔적 지우기를 들어갔기에 5년간 키웠던 블로그는 삭제되었다. 

 이후 동일 이름으로 현재 블로그를 작성하였고 지금 상황은 아래와 같다.

평균 약 100명 정도

직장 생활 연차가 쌓이면서 포스팅 작성은 점점 귀찮아졌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자신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저조한 방문자 수를 보이고 있다. 많은 블로거들이 나와 같은 상태(권태기)를 공감할 것이다. 한 달 동안 벌어진 일이라 생각할 수 있어 기간을 조금 늘려 그래프를 보도록 하겠다.

 

2020년 월 최대 4,541 / 최소 2,497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놀랍게도 올해 10월 퇴사를 했고 다시 포스팅을 끄적거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대부분 글이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작성되었고 거의 3년간 방치되었는데도 거짓말 같이 저품질로 하락하여 검색이 안되거나, 방문자가 토막 난 것은 아니란 이야기다.

해당 그래프로 2018년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2018년을 간단히 보자.

2020 월 최대 8,477 / 최소 3,776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겐 큰 수치로 보일 수 있다. 2018년 06월에 어떤 글을 포스팅하였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이건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총 413건

먼저 최초 글을 2015년 7월 16일에 작성되었고 현재 총 413건 포스팅하였다. 시간 순 글목록 기준으로 28페이지까지 넘어간 상태다.

약 4년 반 동안 400건의 포스팅이면 많이 작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요즘과 같이 맞구독 도움도 없었기에 방문자 수도 그리 높지 않았다.

2018년 06월 포스팅은 1건이며 일기 형식이다. 그리고 아래 글목록을 보면 3페이지에 있다. 5페이지에서 28페이지까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작성된 글이다.

여기까지 보면, '별 다른 주제도 없이 가끔 글을 쓰는데, 어떻게 방문자를 유지하고 검색에 노출이 되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의문 해결을 위해 통계는 마지막으로 보겠다.

 

방문 수치로만 보면 2016년 7월이 가장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건 나 스스로도 일치한다고 본다. 그러나 2017년 5월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며 [역량 향상 + 사회생활]로 인해 티스토리로 투자되는 시간은 거의 없었다. 

이것으로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면 방문자가 늘어나고 하지 않을 경우 줄어듬을 도출할 수 있다. 역시 정공법이 답인 것이다. 하지만, 통계 수치와 포스팅 수를 보며 '어떻게 지속적인 포스팅을 하지 않고도 방문자 수가 유지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것도 교과서적인 내용이 될 것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 작성해야겠다.

다만, 오랜만에 긴 글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다음 포스팅에 이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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