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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쌍용양회(003410) 수익실현 시멘트와 폐기물을 함께하는 고배당 주식인 쌍용양회의 수익을 실현했다. 2020년 11월 거래 정지 이후 바로 매매하려 했었지만 실패했다가 조금 오른 뒤에 매매를 하였던 주식이다. 쌍용양회는 좋은 기업이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기에 수익을 실현할 때 망설였다. 하지만, 현재 현금 흐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수익실현을 해서 슬픈 주식이다. 다른 사람들은 조금만 더 장기적으로 본다면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보안정책에 따라 화면을 캡처할 수 없어요."는 앱 설정에서 해결 은행(금융) 앱에서 캡처를 시도할 경우 "보안정책에 따라 화면을 캡처할 수 없어요." 라는 문구와 함께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캡처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옆 사람 폰을 빌려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하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웹툰 같이 정책상 캡처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래 방법을 통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주식 거래를 위한 KB 앱 화면인데, 이것저것 해보니 경로는 비슷하다. 설정 또는 환경설정으로 진입한다. 여러 설정 중 "화면 캡처를 허용합니다."가 있다. 용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다른 금융(은행) 앱에서도 유사하게 있으니 잘 찾아서 불편함 없이 이용하자.
왼쪽 머리 두통 2021년 1월 말(약 22일)부터 왼쪽 머리의 두통이 심하다. 골이 흔들리는 것 같고 눈알이 부은 것 같고 뒷목이 당긴다. 증상을 검색해보니 두 가지가 나온다. 1. 스트레스성 두통 2. 수면 부족 둘 다 너무 당연한 거라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 지금은 포스팅할 만큼 괜찮아졌다. 하지만, 이 두통은 약하지만 계속되고 있어 힘들다. 강제로 음주를 쉬고 있는데 빨리 괜찮아져서 사놓은 3천 원짜리 와인을 마시고 싶다.
[미국주식] Sundail growers (SNDL) 수익실현 최근 GameStop(GEM)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동전주들이 출렁거렸죠. 제가 미 대선 경합 시즌에 소량 투자했던 동전주인 Sundail growers(SNDL) 또한 급상승하였습니다. 조금 고민하다 비정상적인 상승이라 판단해 수익실현을 하였습니다. 의료용 대마초는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Sundail growers(SNDL)는 정상가가 되도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네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대마초 ETF로 재 투자할 생각만(!) 해봅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티스토리] 좋은 포스팅 하나, 열 뻘글 안부럽다. 블로그 운영을 열심히 잘하기 위해 여러 포스팅을 찾아보면 두 가지 내용으로 귀결된다. 1. 꾸준히 올려라. 2. 양질의 포스팅을 해라. 1번이 아주 중요하지만 하기 힘들기 때문이 이번에는 2번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인기글 본 인기글 목록이다. (노출된 글이 의도와 달라 당황스럽다.) 가장 상단에 있는 엑셀 포스팅은 직장 생활하면서 동료/후배 사우들이 의외로 모르는 기능이라 답답해 작성한 포스팅이었다. 엑셀을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기초적이기 때문에 '저런 걸 누가 봐?'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아주 쉬운 엑셀 기능이라도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 나거나,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는 상사 태도에 물어보기 힘든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엑셀/캐드/윈도우와 같은 유틸리티의 ..
[티스토리] 방문수 관리를 위한 포스팅 노력 티스토리 포럼이나, 블로그 운영 글을 보면 방문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기본적 욕구와 함께 광고 기재 후 수익과도 연관되어 더욱 관심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동일 이름으로 고등학생+대학생 시절 만들었던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희망했었다. 일일 방문자가 2~3천 명 정도 되도록 키웠었다. 그때는 수익을 바라지 않아 광고 기재도 없었으나, 늘어나는 방문자를 보는 것으로 아주 많은 재미와 희열을 느꼈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로 온라인 흔적 지우기를 들어갔기에 5년간 키웠던 블로그는 삭제되었다. 이후 동일 이름으로 현재 블로그를 작성하였고 지금 상황은 아래와 같다. 직장 생활 연차가 쌓이면서 포스팅 작성은 점점 귀찮아졌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자..
[술] 술맛을 좋게 해줄 쁘띠첼 미초 코로나 19로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다 보니 자연스레 술을 자주 찾는다. 소주를 자주 마시다보니 가끔 쌔게 다가오는 날이 있는데, 그럴 때 좋은 조합을 찾았다. 건강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맛있게 먹는 식초인 쁘리첼 미초다. 여러 맛이 있는데 그중 스트롱 베리 자스민이 딱 내 입맛에 맞다. 기본적으로 사과식초에 다른 과일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조 되는데, 사실 포스팅하기 전까지 사과 베이스라는 건 생각도 못했었다. 물에 타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맛있다. 탄산수를 마실려고 샀던 제품인데, 나랑 탄산수는 궁합이 좋지 않았고 물에 타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소주에 타 마셔보고 매우 만족 중이라 한 통 더 구매했다. 쁘띠첼 미초와 믹스할 소주 + 문제의 탄산수다. 순서대로 비율은 0.3 : 1 : 1 (미초,..
[술] 편의점 전통주 꽃빛서리, 밤빛머루 오래간만에 편의점 맥주가 당겨 집 근처 GS로 갔다. 그런데 눈에 띄는 이쁜(!) 병에 자꾸 눈이 간다. 냉장고 앞에서 잠깐 검색해보니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로 GS리테일에서 만들었단다. 맥주보다 소주가 급 당겨 구매! 꽃빛서리는 20가지 생화로 만들었단다. 도수도 나쁘지 않아 만족. 어떤 생화가 들었는지는 후면을 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칡꽃이랑 아카시아꽃이 어울릴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뚜껑에 꽃모양 센스! 이런 소주는 살짝 알코올 냄새가 날리는데, 정말~ 놀랍게도, 너무 부드럽게 넘어갔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듯 홀짝홀짝 마시다 취할 느낌이다. 알코올 냄새 때문에 술 싫어하는 친구와 같이 마실 자리가 생기면 한 두 병 챙겨야겠다. 밤빛머루는 이름이랑 디자인이 서정적이다. 이건 머루 와인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