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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부전역으로 가서 시간 맞는 기차타고 휙휙다녔다.
그런데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겁이 많아졌다.
모처럼 오는 주에 휴가를 쓸 수 있을 것같아 더 추워지기 전
놀러 가기로 생각했다.
'혼자 여행', '홀로 여행', '혼자하는 여행' 등으로 검색하였더니
대부분 부산, 경주, 제주, 통영, 순천여수 정도...
딱 봐도 남쪽에 몰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행이라면 그래도 거리가 있어야 기분이 ^_^
<15년 제주 생활 중>
제주로 다시 갈까 하고 옛 사진을 찾아보았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곳이 제주도이다.
살고 싶을 정도로 좋아!
하지만, 비행기 예매 직전에 패스!
일 마치는 그날 저녁에 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차역이 근처니 기차타고 가자!
여수나 경주가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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