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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렸다 맑았다 지 마음대로, 17도. 16 km/h 북서풍.
'우리가 해냈다'는
반장의 눈물
무한도전, 140회, 2009년 02월 07일.
오늘 먹은 것
조출로 먹은 아침. 난 된장국을 좋아하는데 혈압에 국물은 안 좋다 하여 건더기만 많이 들고 왔다. ㅠㅠ
점심으로 만둣국과 스파게티, 두 메뉴가 있었다. 만두를 아주 좋아하지만 귀찮아(?)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만둣국을 먹었어야 했다.
친구 우정이를 만나 옛날통닭과 똥집을 먹었다. 친구란 그런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어제 만난 것처럼 이야기가 이어지고 돈 쓰는 것도 안 아깝고 ㅎㅎ
미룬 일
유튜브
내일 할 일
각종 빨래
러닝!
오늘도 점심부터 장갑 벗을 시간 없이 오일스테인작업 했는데 자기들은 빨리 퇴근하면서 끝까지 일 시키더라? 그리고 일요일에 또 조출 해란다. 의사는 물었는데 말투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조출 왜 이렇게 자주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먹는 걸로 체중 조절이 한계인가 보다. 96~99kg 사이에서 왔다 갔다만 한다. 이제 진짜 뛰어야겠다. 헛둘헛둘.
드디어 마비노기모바일 1 챕터 끝을 봤다. 방금 본 것이다. 그냥 매일 달렸다면 금방 봤겠지만, 체력이 안된다. ㅎㅎ 지금도 잠 와 죽겠는데 겨우 했다. 앞으로 더 할지는 모르겠네. 일단 이제 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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