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ka & Azita - Bodysurfing

페이스북을 떠돌다 Honoka & Azita 의 Bodysufing을 보았는데

말도 안 되게 좋아서 계속 돌려봤다.

우쿨렐레 처음 배울 때 

하와이 초등학생들은 Crazy G를

우리가 리코드 배우듯 배운다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것 봤던 Bodysurfing 과는 달랐다.

속도감이 있도 있고

리듬감도 있는 곡이라서 

표정도 굳고 우쿨렐레만 보는 연주 영상이 대부분인데

이 친구들은 연주 분위기가 곡이랑 어쩜 이리 잘 맞는지!

그래서 나도 우쿨렐레를 꺼냈는데

곰 세 마리 정도가 딱 내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