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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 - 그랑바니아로 가는길

지난 줄거리
루드먼 장인에게 천공의 방패를 구하로 갔다가
데보라와 결혼까지하며 같이 여행 승락도 받았다.
배도 이용해 어디는 갈 수 있게 되었다.


(다 작성하고 업로드 전 오류나서 다시 쓰는 중...)


배를 이용해 어디든 갈 수 있어
자유도가 한 순간에 높아집니다.


메달왕도 만나고 데스 영감이 운영하는
특산물 박물간도 인수(?) 받습니다.
스토리랑은 상관없으니 즐길 정도만 하셔도 돼요.




남쪽섬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성의 여왕
아이시스를 찾아갑니다.
성의 지하에는 정원이 있을 만큼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여왕입니다.




사실 용사의 무덤이 아니라 천공의 투구가 있어
주인공이 써 보지만 역시나 착용할 수 없습니다.
무겁고 어지러워 힘들죠.




대신 예전에 들었다던 소문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러고 보니 초반부 꿈이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데보라는 아니라고 말하네요.
뭐, 그럴 수도 있다는 거잖아?
일단 단서가 있을 지도 모르니 그랑바니아로 갑시다.




그랑바니아로 가는 산길에 주인공이 힘들어하니
데보라는 이렇게 위로 해줍니다.
용기를 얻어 어서 이 산을 넘어 가 봅시다.




모험을 하는 중간중간에 장인께서 이렇게
사람을 보내서 지원해줍니다.
돈, 장비 등을 주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플로라와 결혼해도 이렇지만
비앙카와는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그랑바니아로 가는 산 정상에 있는
마을로 들어서니 일행을 보던 마을 사람이
데보라의 안색이 안좋아 보인다고 말합니다.


맞아! 데보라는 장밋빛!?
왜 그래?


이럴수가!
데보라가 쓰러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여관으로 가셔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일은 아닌가봅니다.
고산병엔 비아그라를 먹어야된다는데
어디선가에서 싹 쓸어가서...!




어? 응. 일어났구나.
당연히 있어야지.


데보라식 표현 후 바로 잠듭니다.
생애 처음으로 힘든 모험일텐데
지칠만 하죠.




아프더니 분위기가 달라졌네?
좋은 꿈이잖아.


현모양처가 되는 꿈이 악몽이라니..
츤츤거리긴.


자신 때문에 일정이 밀렸다고 생각했는지
괜시리 서두르네요.
산을 올라간만큼 내려가면 됩니다.
거리가 먼 만큼 보물상자도 많습니다.


물 건너 산 넘고 도착한 그랑바니아!
주인공은 정말 왕자 일까요?
혹은 중요한 단서는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