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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 - 알카파

지난 줄거리

산타로즈에 도착한 주인공.

파파스는 개인적인 일을 하로 가고 파파스 지인인 던킨 부인은

남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산타로즈로 왔지만 약초꾼 행방불명.

다행히 주인공이 동굴에서 약초꾼을 구해줘 약을 만들었다.

신사 파파스는 던킨 부인과 비앙카 모녀와 함께 알카파까지 가주기로 한다.






산쵸는 걱정이 많은 분이군요.

파파스의 레벨을 못봐서 그런듯.





알카파 마을에서도 인정받는 파파스.





파파스도 던킨 아저씨의 간호를 도와줍니다.

그 사이 비앙카 누나와 주인공은 데이트.




레눌 성의 유령?

알았어. 고양이 그만 괴롭혀!




뒤에 비앙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느껴지네요.

그리해서 하루 묵기로 한 파파스 부자.



유...유령은 알카파 마을에 있는건가!





비앙카였군요.

레눌 성의 위치가지 알아두고 철저하네요.

(파파스는 눈뜨고 잔다!)





으아아아아-!

아이가 없어 혈통이 끊긴 성에

아이끼리 간다면 무서운일이 생길 것 같은데...


레눌 성으로 가기 전에

비앙카는 레벨 1이고 주인공도 높지 않아 중간에 돌아오면



이렇게 자로 가버립니다.

내일 일찍 산타로즈에 돌아가기로 했는데...




그 건강하던 파파스가 던킨 아저씨 감기에 옮아버렸습니다.

혹은 애들이 나가면서 문을 열어놔서 그럴 지도 !

여튼 레놀 성 스토리를 깨기 전까지 감기는 계속 됩니다.





레눌 성에 도착한 주인공과 비앙카.

하지만 정문은 녹슬어 들어갈 수 없네요.





성에 들어가는 통로로 들어가자 말자 문이 확 닫힙니다.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죠....




나갈 수 없게 되었군요.

하지만 긍정의 비앙카. 괜찮을 거야!




계단을 통과하려는 순간!

관속의 해골들이 나타나고 비앙카는 비명과 함께 사라집니다.




구해줘도 욕먹는 주인공.

무덤 안이 무서웠는건 알겠지만... 너무해.





비앙카는 어짜피 유령을 물리치로 왔으니 힘내자고 한다. 

어째 일이 커지는 느낌이다.





에릭왕도 만났습니다.

보스가 있다니.. 6살, 8살 어린 애들이 할 수 있을까요?





함정에 빠져 해골들의 요리가 되다니!

으아앗.





해골인 줄 알았는데 양초네요.

너네 들고 촛불시위 하로 가야겠다! 얍얍얍!





해골이 아니라 양초였다구!

덤벼라!





첫 보스입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전체 마법도 구사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여기저기 잘 조사하고 왔다면 약초도 넉넉하고 주인공이 치료 마법도 배우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스는 보스!




레눌 성의 유령들을 퇴치하고 

아마 감사의 선물일 듯한 골드오브를 획득!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더니 금방 퍼졌네요.

어떻게 알고 퍼진거지?





고양이를 쿨 하게 주는 형제.

마침 감기가 나은 파파스.

비앙카는 못내 아쉬운가봅니다.




답정너 비앙카.

풀 대사를 보신다면 더더욱 답정녀인걸 알 수 있습니다.

여튼 이렇게 보롱코가 동료로 합류했습니다.





병간호 해주다 오히려 감기 걸려 신세를 지다니...

파파스는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였군요.




알겠어, 비앙카 누나.

다음에 꼭 같이 모험하러 가자!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네,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게요.



이렇게 알카파 마을 이야기가 끝나고 





산쵸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