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과금 답은 요정이다!
35레벨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초반에 도감 작업을 한다고
깝쭉거리며 시간 낭비를 해 다르겠지만
32레벨부터 닥사 구간이 찾아왔습니다.
초반에 리니지 시리즈 치고
스토리를 많이 넣어서 볼거리가 있었지만
역시나 하염 없이 사냥하기를 시키네요.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그냥 사냥하면 너무 지루합니다.
귀찮더라도 게시판을 이용해
도감(거의 안됨) + 보상 경험치를 획득하면
생각보다 빨리 경험치 획득이 가능합니다.
첫 캐릭터를 기사로 했기 때문에
무기 강화 주문서(데이)와
갑옷 강화 주문서(젤) 푸시를
받지 못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추가>
무기 강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언데드 몬스터가 많아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붙은 요정족 활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아데나가 잘 벌린다면 활 2개를 들고 다니면서
스왑해 사용하겠지만 리니지W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무기 강화 주문서 7장이 모였을 때
요정족 활이나 크로스보우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추가 끝>
활은 명중 붙은 ' 사냥꾼의 활 '을 들었어요.
붉은 기사단의 활인가? 그건 대미지 폭도 작고
명중이 붙어있지 않아 매력이 없더군요.
액세서리는 더 없습니다.
몹 잡아도 재료 아이템이 안 나오니
이건 게임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목표했던 35레벨을 달성해서
' 접을까? ' 생각 중입니다만
아직은 당분간 더 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한다기보다 방치해 둔다는 게 맞겠네요.
혹시 새로 하실 무과금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리니지M과 달리 뽑기 매일 하지 마세요.
아데나 수급도 문제지만 기본 물약 값이 너무 많이 들어요.
지출 순위
1. 갑옷 마법 주문서
2. 체력 회복 물약
3. 초록 물약
4. 변신/마법인형 주문서
5. 일일/주간/월간 퀘스트 완료에 필요한 상점 템
6. 그 외 버프
과금러들이야 장비를 맞추지만
무과금은 일단 가장 큰 목표가
물약 값이 적게 드는 것입니다.
선공 몬스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방어력을 올리고 물약이 안 들거나,
적당히 소모되는 곳을 찾아 파밍 시작합니다.
무기 마법 주문서의 가격인 괴랄하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겠네요.
퀘스트 진행하다 보면 1~2장씩 주는데
주 무기를 6강까지 시킬 순 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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