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비빔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생굴마을 대풍관 통영 굴 코스 요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굴이 너무 먹고 싶어 고민 끝에 '역시 굴하면 통영이지!'라는 생각에 급히 다녀왔답니다. 위치는 통영 중앙시장에서 천천히 걸어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분명 아침과 밤 기온차로 쌀쌀했는데 통영 10월 날씨가 29도라니 너무하네요. 매우 더운 날씨라 굴을 먹는 게 맞나 싶었지만 뚜벅이는 열심히 걸어 갔습니다. 통영 터미널에서 중앙시장 하차. 버스마다 중앙시장 또는 통영시장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똑같은 곳이에요. 근처에 동피랑, 서피랑, 해저터널(비추) 등 볼 것도 많으니 들렀다가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로 점심시간을 피해서 2시쯤 대풍관에 도착했는데 그때 8번째였어요. 아무래도 굴 코스 요리다 보니 식사 시간은 조금 있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요즘 웨이팅 있는 곳은 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