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질

(3)
[바질] 떡잎 시간이 더 걸릴까 생각했는데 떡잎이 올라왔다. 쪼꾸이들 귀여워. 아직 이렇게 덜 올라온 떡잎도 있다. 힘내서 올라와!제일 큰 떡잎이다. 초록빛깔이 기분 좋게 해준다.그러다 문득 보니 떡잎이 다 올라왔다. 이제 광합성을 하고 본잎이 올라오면 된다. 바질 씨앗은 다섯개 심었는데, 아쉽게도 하나는 못 큰 모양이다. 얼른 본잎도 자라나라~
[바질] 다이소에서 바질 구매 마음이 안좋아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어 구입했다. 여느 화분과 같이 흙과 씨앗이 있다. 약봉지 같은 곳에 담겨 있는 씨앗. 너무나도 작은 크기다. 기본적인 배양토 같다. 씨앗이 워낙 작아서 젤 작은 빨대를 이용했다. 보통 2~3일 싹 튼다는데 건강히 자라다오.
[식물] 캣닢과 바질 분갈이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저번에 씨를 뿌린 캣닢과 바질이 무럭 자라 분갈이가 필요했답니다. 좌측이 캣닢입니다. 처음 키우는거라 사실상 실패입니다. 발아가 엄청 많이되어 저 쫍은 공간에서 힘들어요. 우측이 바질인데 처음 발아 됬던 친구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답니다. 지금은 두 친구가 자라났습니다. 햇빛을 바로 보면 안된다하여 그늘에 뒀더니 햇님 본다고 이리저리 몸이 꼬여 이상하게 자랐습니다. 거기다 많이 발아되어 서로 엉키고 난리입니다. 바질은 첫 싹이 다 죽어서 포기했는데 뒤늦게 올라온 싹이 이쁘게 자라주고 있습니다. 느낌상인지 코를 박아 냄새를 맡으면 벌써 바질향이 나는 듯 합니다. 이사갈 화분입니다. 완전 다이소 마니아됬네요. 물받이가 있는 친구들로만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옴겨줄거예요. 중간중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