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8월 넷째주 후우.. 시작! 정말 쉬고 싶었지만 혈압 측정하고 출근했다. 점심으로는 사모님이 밀면을 사주셨다. 여긴 양과 상관없이 가격이 통일이다. 맛은 평범하다. 가성비 좋다. 근데 네 젓가락질만에 다 먹었다. 흠... 이 날 34~35도까지 올라갔는데 방진복을 입어야 했다. 아주 더워 죽는 줄 알았다. 저녁은 카레라이스에 계란, 그리고 비싸진 대파 -_- ;; 대파가 넘 비싸다... 걷기 운동을 하러 인근 공원에 갔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놀라웠다. 밤이지만 29도를 넘는 날씨인데! 혈압 최저 114, 최고 175. 좋아지고 있는 게 맞나?? 식사한끼 점심인데 소시지 너무 많이 담았다. 그래도 다른 것들을 조금씩 담았으니 괜찮겠지? 오후 업무를 가지고 사다리 타기를 했다. 아주 극적인 승리! 그런데 내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