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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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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팝아트초상화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타블렛 적응이 잘 안되서 그리기 시작한 팝아트초상화입니다. 잘 못그린거 같은데 받은분은 좋아하시더군요.으 부족해 부족해. 만화 같이 나왔네요.이런 느낌을 원한건 아니였는데!!! 이 그림을 그린 뒤로 먼가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팝아트 초상화처럼 나온 그림이네요.색감이 없어 조화를 못 이루다보니 모티브가 된 사진에서 색을 그대로 들고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의 그림은 이제 금방 끝낼 만큼 적응이 되어가네요.그림을 그렸다기보다 색칠 공부했다는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배경 선을 붓툴로 하면 망하네요. 위에 2개는 붓툴로 그린거라 영..
[그림] 타블렛 적응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2016/09/30 - GAOMON 1060pro 사용기본디 똥손이지만 타블렛을 질렀기에틈틈히 그려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선을 그릴때 한번에 그리지 못하면안좋다 하여 한 번에 그리는걸 연습하려 했으나직선, 곡선 전부 다 연습해도 어려워 잔선이 많네요. 손, 발만 계속 그리다 지겨워 페이스북 보다가한 분 그려봤네요. 눈웃음과 이를 보이게 활짝 웃는게 매력적인 분이셨는데그걸 표현 못해서 눈이 멀어지고 입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위에 분을 응용(?)해서 그려보았답니다.손그림도 요상하지만 타블렛은 아직 많이 어렵네요.포토샵도 하도 안사용하다 사용하니 버벅여색칠은 일딴 저 뒤로...
[그림] 강아지 그리기 2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 달봉이가 힘들어하네요. 혀를 내밀고 헥헥 대는 모습을 보다 그려봅니다. 눈코를 먼저 자리잡아 줍니다. 저는 이런 그림체를 좋아합니다. 얼굴형과 오늘 포인트인 혀까지 그려줍니다. 귀가 크게 그려졌네요. 얼굴형도 쫌 ... 하지만 넘어가죠! 몸형태도 얼추 그려줍니다. 리터치 할 꺼니 자리만 잡아주면 됩니다. 얼굴형과 눈썹을 칠해주고 얼굴 크기에 맞춰서 눈코 크기를 다시 조절해줍니다. 살짝 귀도 꾸몄어요. 살살 지우면서 수정작업을 걸칩니다. 갑자기 나이든 개로 변화는 중... 기본 모델이 달봉이다 보니 체형도 그렇고 너무... 노견이 된것 같네요. 허헛
[그림] 예전 그렸던 그림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이번 블로그에 안올려서 유실 될까봐 올립니다. 손이 직선도 못그리고 곡선도 못그려서 힘들었던연필그림입니다.구도 연습하는건데 상상이 아니라 따라 보고 그리는 거라쉬운편이였지만 저한텐 엄청 어려웠어요. 망했다 생각했는데 그럴사하게 나왔는 그림입니다.마카의 재미를 알았죠.바닥에 반사되는 저 효과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거 하면서 저의 색감이 문제가 많다는걸 인지했네요.허허허. 그래서 이렇게 나와버렸습니다.색약인가 싶을 정도로 색깔 차이를 몰랐었는데반대로 이상한걸 알아보니 색약은 아니더군요. 이거 할 때즘 지금처럼 더워서 어떤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네요.오른쪽 오븐기 버튼엔 곰팡이가 폈나 싶네요.으... 끝으로 틈틈히 그렸던 달봉이.많이 늙어서 미용도 못시켜 저..
[그림] 강아지 그리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문득 강아지가 그리고 싶어서그려 보았어요. 연필로 대강의 구도를 잡아봅니다.아주 건강하고 로봇같아 보이는 강아지로 보이네요.신문을 잘 물어올 것 같습니다. 앞다리가 너무 길어보여 줄였습니다.살짝 굴곡도 만들어주어 로봇에서 생명체로 조금씩 변합니다.조금 더 말썽쟁이처럼 그릴려다 착한 이미지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마침 네임펜이 있어서 네임펜으로 그렸습니다.연필선을 따라 그리는데 조금 달라져도 괜찮아요.어짜피 자신이 그린 그림이니 완벽하게 따라서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그리고 굵은 선으로 하다보면 조금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생기기 마련인데 그때 과감히 수정해보세요. 연필선을 지우면 끝!색연필이 오래되서 잘 안나오더군요.눈도 푸른색으로 했는데 티가 안납니다.간단하게 강아지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림] 가로수길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학창 시절 낙서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종이와 펜은 기록에만 사용하고 있네요.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연필로 연하게 보일 듯 말 듯 선을 그어 줍니다.거리 감각이 없어서 이렇게 미리 선을 그어주지 않으면 크기가 ... 이상해진답니다. 대략적으로 선을 선명하게 그립니다.다정한 연인이 가로수길 걷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나무 먼저 그리는 바람에 사람 크기도 줄어서 길이 허전해졌네요. 볼펜으로 선을 땁니다. 옛날 같으면 연필로 끝냈겠지만 조금 욕심이 나네요. 지우개로 연필 선을 지우면 끝!머리 속에 있는 걸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그림을 컬러링 북 같이 그려 보았는데, 이게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단순하게 그리다 보니 너무 허전한 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