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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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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8_일상 허미...파일 정리 중에이력서랍시고 만들었던그림 파일이 있었다!ㅋㅋㅋㅋ정말 놀라운건이렇게 만든 이력서를 정말로 그쪽 회사에 보냈었고 면접도 봤었다. 나도 참 신기한 ... ^_^;;;; 1. 간단한 포스팅은 폰으로 하는데오늘 간만에 컴퓨터로 하다보니통계를 보았다. 1월에 오천명이나 들어왔었네? 2. 오늘 커피 포트를 샀다.겨울이 다 지나가는데 ... 고민하다그냥 사버렸다. 고장 안나고 제발 오래 갔으면... 3. 주변에 듀랑고하던 사람이 다 접었다.그래서 나도 접을랬는데 친구가 같이 하잖다.허허허....? 일단 ㅇㅋ. 4. 내일 시그널 오픈한다.나름 괜찮은 시스템인듯 하다.필드는 자동사냥 되고 던전은 수동 사냥만 된다. 5. 나의 노트4 배터리킷과 배터리를 구매했다.그로 인하여 조금은 더 사용할 수 있겠..
[오늘은 왠지] 즐거우면서도 슬프다. 1. 아이온이 무료화되어 설치 했다. 마족 악기 사용하는 것으로 했는데 너무너무 약하다. ㅃ2... 2. 듀랑고 해야하는데 폰이 이상하다. 맛이 간게 틀림 없다. 일단 충전기를 구매했는데... 안되면 정든 놋4랑 이별해야겠다... 3. 폰이 잘 안되니 페북을 열었다. 너무 안해서 그런건지 페북이 망한건지 모르겠다... 4. 동생이랑 쇼핑했다. 돈 묵혀봤자 한순간 사라지면 너무 억울하니 탕진잼! ... 아주 맘에 드는 옷을 샀다. 세일하길래 동생꺼도 사준다고 골라라구 했더니 아주 이쁜 옷을 고르더군. 비세일 상품으로 내옷x3 ... 하하... 5. 월요일이 밉다.
기묘하다 참 기묘하다.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이렇게 무감각할 줄이야. 참 기묘하다. 특별한 일이 생겨도 동요가 없다니 말이다. 참 기묘한 밤이다. 이렇게 늦었는데 평소와 같다니 말이다. 참 그렇다. 톱니바퀴 비유가 너무 맞아 떨어지는데 그 톱니바퀴가 되려 애쓰는 내 모습이 기묘하다.
2017년 2월 2째주 일상 후배 릴라.1년에 1~2번 만나는 친구.작년엔 릴라 언니분 피아노 공연 때 봤었는데이야기 나눌 시간 없이 헤어졌다. 그래서인지 올해 만났을 때는주저리주저리 말도 많았다. 그러고 보니재작년엔내가 제주도갔었고이래저래 바빠대화를 나눈건 3년만이긴 했네. 평소 같으면 길었던 4시간그래서인지 그것도 짧아 못다한 이야기는 남겨두었다.17.02.07 계춘할망보고 넘 슬픔.그러다 김고은배우님의 소격동 듣고 넘 좋음.참으로 단순하다. 간만에 기타를 잡고곽진언님처럼 불러볼려다곤님처럼 불러볼려다 이렇게 불러버렸다. 오른쪽 약지에 물집이 생겨 연주하는데 힘들어완곡말고 곤님 영상 만큼만 불렀다. 다음엔 완곡해야지! 17.02.11
2016년 11월 07일 일상 날씨는 추워지는데분노는 뜨겁기만한 오늘.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그려본 그림일기. 집에서 이발한지 거의 6달 되어가는데동생 쵸가 도와줬었다.아니 대부분 다했지. 그런데 요즘 쵸가 너무 바빠서혼자 밀기 시작했다.좌.. 우.. 좌.. 우.. 맞추다보니 길이는 자꾸 짧아진다.계속 짧아지는 머릴 보고 그냥 말머리고 만들었다.자세히 보면 (사실 대충봐도) 다른데 힘들어서 스톱.머린 어짜피 자라니깐 ! 그리고 어머니께 카레 차려드림. 사실 그냥 찔러보기였다.머리 민다고 힘을 다 빼서 생각이 없었는데평소같으면 거절하셨을 어머니께서 오늘은 덥썩 해달라하심. 전에 혼자한것보다 양파는 카라멜화 되었고 당근도 첨가되었다.계란후라이도 올라갔다.역시 혼자 먹는 상 차리는거랑 누구한테 해주는 상 차리는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