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으름이 아주 심해서 이제야 올리는 2025년 유튜브 리캡.
이걸 기록에 남길까 말까 망설이다가 더 늦어진 것도 있다.
음악 플레이 리스트가 약간 부끄러운(?) 느낌이 있는데, 유튜브는 더 하다.
그래도 기록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유튜브에서 영구 저장이 아니라서다.

유튜브 도움말에 들어가 확인해 보면, "참고: 연말이 지나면 모든 사용자의 리캡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를 아주 어렵게 찾을 수 있다. -_-;; 이 녀석들아! 이런 건 더 보이기 쉬운 곳에 둬야 사람들이 저장을 할 것 아니냐. 마지막에 공유는 알겠는데 저장이 왜 있나 했더니 자동 삭제였네.
어차피 방문자도 없는 블로거인데 혼자 보는 기록용으로 남긴다.

나의 주요 관심사 키워드를 뽑아줬다. 정말 컴퓨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구나를 알 수 있었다.
저게 2025년 전반기에 특히 많이 봤는데,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샀어야 했다. 지금 램 가격... 때문에 못 산다. ㅠㅠ
리듬게임은 스팀에서 디제이맥스를 구매하고 컨트롤러를 만들어볼까 했다.
동물 영상은 자주 보니깐 헤헤...
의외인 게 패션 트렌드인데, 내가 딱히 찾아본 건 없는데? 가방 살 때 찾아보다가.. 아! 가방 분해했다가 다시 튼튼하게 만드시는 분의 영상을 한동안 정주행 했었네. ㅎㅎ
경제 뉴스는 불장이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올해 1,848개의 채널을 시청했다고 나온다. 많은가? 많단다. 평균의 5배.
알고리즘의 끝인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에 안 빠지기 위한 나의 노력이랄까...!

이게 진짜 의외였다.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슈카월드를 보는데 서브 채널인 머니코믹스가 1위?
생각해 보니 슈카월드는 주 1회 라이브이고 머니코믹스는 주 3회 라이브 하니 시간 단위가 다를 수밖에 없네.
헌터퐝은 ㅋㅋㅋ 동물+개그+육아+요리(?!) 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넘어간다.
잇섭도 IT+개그(?) ㅋㅋㅋㅋ 아닌가? 특히 없섭에 나온 안동 고깃집 진짜 맛있었다. 그것 때문에(?) 신뢰도 상승(??)
웃다가는 요즘 매불쇼가 너무 정치 비중을 늘려 피난 온 채널이다. 매불쇼가 처음부터 그런 채널이 아니었다. 정치 큰 이슈가 있을 때 시간을 좀 늘리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계속 1시간 넘게 정치 이야기. 그래서 지니도 있는 웃다가로 피신 중이다.
김실장 채널은 그냥 초기부터 쭉 보고 있다. 아쉬운 건 라이브를 보기엔 너무 내 체력이 안된다. 김실장님 대단하십니다.

나 같은 구독자 없다. 진짜 내가 보는 거진 대부분의 영상은 끝까지 보려 하고, 좋아요도 누른다. ㅋㅋㅋㅋ
머니 코믹스는 2025년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나는 팟캐스트 좋좋슈부터 들었는데 이렇게 큰 채널이 될 줄은 몰랐네.
(루시아도 의리로 구독은 눌렀다. 근데 영상은 쇼츠 정도만 봅니다요.. _ _ )

지금 내 데스크탑이 2018년인가 19년에 그 시절 가성비 부품을 모아 만든 것이다.
SSD는 사망했고, CPU랑 그래픽카드 교체가 있었다... 바꾸고 싶다고 ㅠㅠ 키보드까지 있잖아....

사실 이건 잘 모르겠네. 아마 거진 피아노 치는 영상일 것 같다. 영화 리뷰는 매불쇼 영화 코너 영상 올라오면 본다. ㅋㅋㅋ 케이팝은 노동요.

웹소설이 왜 있을까? 웹소설 남매분 영상을 보긴 하는데, 내가 웹소설을 읽진 않는다. 그냥 작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소재 찾고 하는 게 궁금하고 글 쓰는 게 또 나의 버킷 중 하나이니깐 그런가? 근데, 내 기억엔 아주 비중이 작고 다른 게 많은데 의아하다.
동물 이야기는 ㅎㅎㅎ 사랑이다!
역사는 역시 이집트의 아랍민수님이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체험판고고학도 아주 애정 중이다.

기술, 엔터, 호기심이 나의 면모였다. 하하하...

설명을 보면 그냥 게임 좋아하는 사람인데 기술 연마자라는 칭호를 주네.
저런 것도 있지만 건축 이야기나 시공 방법, 도구 사용법 등도 자주 본다.
정식으로 배운 적 없이 어깨너머 배운 것들이라 유튜브 선생에게 배우고 있다.

2025년 초에는 게임에 집중했었나 보다.
그.. 때가.. 뭐 뭐 있었지?
이슈를 다루는 펭귄몬스터(펭빠잉) 채널은 확실히 연 초에 많이 봤던 것 같다. 이슈가 많았잖아.
이게 또 컴퓨터 구매의 희망과 이어지는 것이 카사노박 채널이다. 게임 소개 해주는 채널인데, 내가 특히 연초에 데스크탑 바꾸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인 채널이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는 카사노박. 나처럼 아웃사이딩에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게임 취향은 약간 다르긴 하다. 요즘엔 아는 동생 같은 느낌으로 틀어 놓는다. (??)
긴실장 채널이 특히 초에 많이 본 이유가 있을까? 수집형 게임 말고는 계속 다 챙겨 보고 있어서 모르겠네.

머니코믹스는 알겠는데 나머지 두 채널은 왜 재테크로 나오는 거지?
이건 잘 모르겠네. 더 정교해져라!

어.. 음.. 기타 연주, 그림, 목공 등등등 이런 건 매 해, 매 순간 찾아본다. 그러니 1000개가 넘는 채널의 영상을 보는 것 아닌가?
SNS를 다 탈퇴하고 쇼츠는 거진 안 보기 때문에 이동 중에는 대부분 이런 영상을 찾아본다. 식물 키우는 것도 자주 보는데 여기엔 안 나오네.

사람이 정말 맥락 없네. ㅋㅋㅋㅋ 이게 나다!!
초, 중반, 말로 나눴지만 보면 구분이 안 될 것이다. 왜냐면 나는 영상을 보는 것보다 TV 대신 틀어 놓고 딴짓(???)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림 그릴 때 목공 영상 틀어 놓거나, 포스팅할 때 경제 방송 틀어 놓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게임할 때 역사 채널을 틀어 놓기도 한다.

에코 에코 많이 들은 건 맞다! 노래 맞추기는 자기 전에 가끔씩 ㅋㅋㅋㅋ

아이브는 아이엠을 피아노로 치고 싶어 자주 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이 왤케 자주 나오는 것 같지? ㅎㅎ 짜식들아 형이 응원한다.
라이크 제니 맞나? 제니 쟤니 얘니 걔니. 이거 노래 좋다.
지코 군이 콜라보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굿.
10CM는 음악 프로 하는 것 땜에 순위에 오른 듯? 박보검과 함께 2025년 영상을 자주 봤다. ㅎㅎ

'공략은 구루루~ , 예 빠이팅 합시다 고라 뽜동, 안녕하세요 전스틉니다.' ... 등등 많은 전략적 팀 전투 영상을 봤었다. 게임을 지웠다.
롤도 게임은 안 하는데 테스터훈에 올라오면 보는 정도? 요즘 그것도 빈도가 줄었다.
마비노기 모바일 삭제, 스타 삭제, 문명은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려고 봤는데 할 시간도 없고 이번 편은 진행 방식도 이상해서 패스.
뭐야. 최애 겜 중 있는 게 없는데? ㅋㅋㅋㅋ

기술 연마자로 게이밍 PC를 탐하며 개그가 있는 채널을 많이 시청한 2025년이었다.
생각해 보니 메타 코미디부터 개그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 채널도 많이 봤는데 하나도 안 나왔네?
그리고 안될 과학은 챙겨 보는데도 순위에 없는 게 신기하다.
매주마다 올라오는 밀양사랑티비(도심 외 부동산 소개)도 2025년 빠짐없이 봤는데 말이다.
내가 체감하는 것과 조금 다르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구독 목록에서 소개하고 싶은 채널을... 음... 맛집처럼 소개해 사람 많아지니 맛 바뀌는 게 채널에도 있을까? 그럴 수도 있겠네. 그래도 할까? 왜냐면 1만 미만의 구독 채널이 많다. 대형 채널이 되면 이상하게 놔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여튼! 내 폰에서도 오래된 이미지는 삭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이런 잡글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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