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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시작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다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 ^^ 오랜만에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서로 근황을 이야기하다 보니동생이 리니지M을 하고 있더군요. 주변 거래처 사장님들 등 많은 분들이하시고 있어 들은 이야기로는 '현질 유도'가 너무 심하다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처음에 조금(!)만 하면뒤에는 거의(?) 안해도 된다더군요. 조금이 얼마고 거의가 얼만데...-_- 궁금증을 뒤로하고 일단을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간단한 현질을 해보겠으니그 전까지 무과금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 기사 캐릭터를 만들고 동생에게 말하니무과금으로 할려면 아래 조건을 말하더군요. [리니지M 무과금 조건]1. 천천히 키운다 생각해라.> 당연한 말이죠. 무과금인데 빠르면 이상하네요. 2...
블로그 운영 중단 안내 (수정)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영을 중단합니다. 꽤 장기간 중단이거나 더이상 할 수 없을 수도 있겠네요. 리뉴얼 준비중입니다. 필명과 블로그 이름이 바뀔 예정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요!
[편의점] 더블 스테이크 버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지갑을 분실해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하고 점심으로 미니스톱에 들렸어요. 그래서 고른 더블 스테이크 버거! 이경규님이 모델로 있네요. 도시락을 먹을까 했지만 점심시간이 얼마 안남아 버거를 선택하였답니다. 이런 것들이 들어갔어요. 배고플때 중요한 내용은 아니였지만 읽어 보았답니다! 짠-! .... 그렇군요. 무게감이 있길래 좋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그렇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아주 작은 모습이네요. 허허. 패티 사이는 이렇게 소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에도 소스. 소스와 소스. 소스라치게 소스군요. 꾹꾹 눌러 최대한 퍼트린 뒤 먹었으나 패티맛만 강했어요. 더블류는 다 이런간가 싶기도 한데 ... 그래도 배는 든든! 마실거 없이 단품으론 먹기 힘들어요. 포만감은 괜츈, 맛은 그저그럼..
180809_망한다는 것 1. 기분 좋게 퇴근하고 장을 고며 맛있는 것을 먹어 기분이 좋았다. 2.내일 먹을 반찬들을 들고 기분 좋게 옥탑방으로 돌아와 편의점을 들렸다. 3. 편의점 아주머니와 짧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나도 이제 여기 주민이구나 생각했다. 4.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걸 알게 되었다. 5. 아래 음식점이 폐업하면서 공사중이던데 일을 마치고 전기를 내린 모양이다. 6. 지금 냉장고 음식을 바리바리 챙겨서 본가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게 망했을 때 기분인갑다. 덧. 그렇게 오라던 비는 오늘 이렇게 쏟아진다.
[배달] 피자샵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저는 피자를 참 좋아하는데 오늘 소개할 것은 뜨고 있는 (사실은 이미 많이 뜬) 피자샵 입니다. 피자샵은 비교적 저렴한 가겨으로 꽤 괜찮은 맛을 주는 곳 입니다. 가격 대비 양만 따진다면 다른 곳도 괜찮지만 가격과 맛(!)대비로 따진다면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수제 갈릭 소스!!!!!♡ 정말 최고입니다. 머이저보단 조금은 평범하고 마트의 대형피자보단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 중간에서 충분히 매력을 뿜고 있어요. 4번 시켜 먹었는데 모두 만족^-^ 감히 추천드리며 포스팅합니다.
[부산] 범일 천태앤왕궁 중화요리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범일동에 갔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멀 먹을까 고민 중 중식을 먹고 싶어 찾은 곳천태앤왕궁입니다. 보통 간판에 이름이 크게 있는데여긴 쟁반짜장이라고 크게 있네요. 그래서 처음에 그냥 지나갔었어요. 다시 지도를 켜고 찾아 들어갔네요.허허허. 김치고기짬뽕 저는 짬뽕을 잘 안먹어요.뜨거운 매운 국물에 들어간 해산물이해장으론 좋은데 식사로는 별로 안맞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김치고기짬뽕은진짜 우와 완전 저의 스타일!! 서면 차이봉이 그나마 최고였는데천태앤왕궁 다녀온 이후로 김치고기짬뽕이 최고!! 초계 밀면입니다!!!!입구에 '초계명가'라고 적힌걸 봐서주문 안할 수 없었던 초계 밀면!!!! 요즘 너무너무 덥지 않습니까?시원하고 맛있는데 가격도 딱!!! 느낌표가 많다는건 그만큼 좋았다는 것..
180707_밖 1. 토요일 쉬게 되었다. 일요일 주간 당직이지만 오랜만에 아무 스케줄 없는 토요일 아침이다. 2. 집에 하루종일 있을까 했지만 날이 좋아보여 나가기로 했다. 행선지는 이기대. 3. 이기대 가기전 경대에서 토스트를 먹었다. 완전 꿀맛이다! 4. 이기대 산책 시작. 내가 상상하던 이기대는 평지길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이렇게 좋은 길도 있었지만 이런 흙길도 있었다. 사실 대부분 흙길이고 뒷동산 등산한다 생각 하고 가는게 좋겠다. 풍경은 좋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짧고 이런 모습. 송도가 더 길고 가기 편하다. 5. 토스트를 시작으로 갈비찜, 피자샵.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친구도 만나는 즐거운 하루!
180624_그냥 일상 1. 어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멕시코 전으로 주변이 한참 소란스러 오늘은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했다. 평화롭고 늘어지는 아침. 2. 드래곤퀘스트3을 다시 하고 있는데 오늘은 오아시스에 있는 마을까지 갔다! 속도가 붙고 있어 좋네. 3. 친구와 Bistro by JINNYkate에 갔다. 강남 어쩌고인데 서울간이라 그런지 정말 싱겁고 밋밋했다. 면인데도 반이상 남기고 나왔다. 그래도 친구야 고마워 ^-^ 4. 대신 피자샵이 다운된 기분 살렸다! 5.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