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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1&2 안드로이드에도 드래곤퀘스트 시리즈가 한글로 나온다. 지금은 드래곤퀘스트1, 2를 해봤다. 드래곤퀘스트1의 용왕을 물리쳤다. 그랬더니.. 진짜 용이 된 용왕이 나왔다!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보스들은 한번에 끝난 적이 없다. 비교적 쉽게 세계평화를 이루었다. 사실 드래곤퀘스트1은 제작사에서 운영접기 전에 개발자 하고픈대로 만들어 보라고 했던 마지막 게임이였다. 그래서인지 주인공 1인에 플레이타임도 짧다. 그 뒤 이야기.. 한 여성은 드퀘1에서 구해준 공주입니다. 몇 개나 되는 나라를 건설했네요. 정확힌 3개국을 만들었는데... 서로 교류가 없는듯..? 드래곤퀘스트2는 1의 100년 지난 스토리. 일본어로 플레이하면서 대본 찾아보며 했었는데 한글이라 몰입감이 좋네요. 로토 후손 3명이서 또 다시 평화를 찾았네요..
[양정] 한정식당 김해뒷고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친구가 뒷고기 땡겨서 다녀온 한정식당 김해뒷고기. 사실 다른 가게가 괜찮은가 검색했는데 여기가 나와서 가보았습니다. 찾은 정보에선 아주 저렴했거든요. 여긴 요구르트를 줍니다. 부산에선 국밥집을 가면 종종 요구르트를 주는데 이곳도 나오네요. 별것도 아닌데 좋아요. 가격이 살짝 올랐네요. 찾아볼때는 몰랐는데 기본 한접시가 300g더군요.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한접시입니다. 고기 먹을거라면 기본 한접시가 따로 주문 없이 들어갑니다. 300g이라 양이 적습니다. 딱히 저렴하다고는 못 느꼈습니다. 고기를 굽는 동안 나온 선지국입니다. 이거이거 맛있습니다. 선지국에 떠있는 고기도 뒷고기인지 쫄깃쫄깃하네요. 지글지글 소리가 맛있습니다. 쫄깃쫄깃 식감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에는 조그만..
[게임] 재오픈한 에오스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전에 하던 검은사막이 업데이트를 너무 자주해서 접었습니다. (!)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업데이트 한번에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더군요. 그러던 중 에오스 재오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문명5를 즐기고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은 없지만 어떤지 궁금해서 시작해보았습니다. 설치가 엄청 빨리 되네요. 인터넷이 느린 편인데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서버는 가장 위에 있는 로키서버로 시작합니다. 이상하게 생긴게 마음에 드네요. 워록 너로 정했다! 강렬한 붉은 바디. 코스튬은 별 것 없네요. 이정도로 만족하고 시작합시다. 옵션 최상으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권장사양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램2GB이고 그래픽 GTS250 급이면 됩니다. 탈 것으로 라마를 주는군요. 외모에 맞춰 검정 라마..
[피자] 이마트트레이더스 로메인포크피자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동생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보고피자를 사먹었습니다. 새로 나온 로메인포크피자. "신선하고 고소한 로메인과 매콤달콤한 국내산 제육볶음을 듬뿍 올린 프리미엄 피자"가 공식적인 설명입니다.피자에 제육볶음? 무조건 맛있겠죠. 언제나 기분 좋은 크기.로메인이 뭔가 했더니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네요. 기본 트레이더스 피자보다 토핑이 풍성합니다.채소가 함께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구요.식감이 아삭하게 살아있습니다.그래서 손으로 들고 먹다 흘릴 수 있습니다.(첫 조각은 뜨거워 포크로 먹었지만 역시 피자는 손으로!) 사랑하는 할라피뇨도 중간 중간 있어서 핫소스 없이 먹기도 괜찮아요.처음부터 뿌리지 마시고 드시다 뿌려드시는걸 추천. 올리브와 제육볶음입니다.제유볶음은 질기지 않아..
[그림] 타블렛 적응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2016/09/30 - GAOMON 1060pro 사용기본디 똥손이지만 타블렛을 질렀기에틈틈히 그려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선을 그릴때 한번에 그리지 못하면안좋다 하여 한 번에 그리는걸 연습하려 했으나직선, 곡선 전부 다 연습해도 어려워 잔선이 많네요. 손, 발만 계속 그리다 지겨워 페이스북 보다가한 분 그려봤네요. 눈웃음과 이를 보이게 활짝 웃는게 매력적인 분이셨는데그걸 표현 못해서 눈이 멀어지고 입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위에 분을 응용(?)해서 그려보았답니다.손그림도 요상하지만 타블렛은 아직 많이 어렵네요.포토샵도 하도 안사용하다 사용하니 버벅여색칠은 일딴 저 뒤로...
필로소피아트 9월 자가평가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뭘 했는지도 모르게 9월이 지나갔네요.문명을 설치했더니...! 총 방문자 수는 67,225명입니다.9월달만 보면 8,982명이네요.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서 올려야 하는데 블로그 의욕이 많이 줄었습니다. 폰에 올릴거리도 있는데 잘 안되네요. 16년 9월 21일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갑자기 1,521명의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그래서 그 날짜를 찾아보니 별로 특별한 것 없더군요. 로그를 봐도 특별난건 없던데 신기합니다. 안했다 안했다 싶었는데 정말로 안했었네요. 글이 9개뿐이군요. 10월은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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