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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Studio] 간단한 힙합곡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갑자기 요즘 트렌드와는 달리 올드스쿨 느낌의 비트가 땡겨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템포도 느리게 하고 딱 4마디씩 짤라 넣기도 좋게 만들었어요.음을 넣는건 아직 어렵더군요. 이건 같은건데 베이스 음으로 훅 부분 넣어봤습니다.비트 찍는것 땜에 한시간 정도 듣고 있었더니이제 못하겠네요!!!
[게임] 블레이블루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추석 전이라 게임계는 유저를 잡기 위해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블레이블루 입니다. 원스토어에선 오픈했고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선 사전예약중입니다. FRPG를 슬로건으로 걸고 있습니다. 파이팅알피쥐라는 모바일에선 잘 없는 장르인데 던파를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기존 콘솔게임을 모바일화 시킨거라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원작 성우의 더빙으로 기대가 됬는데 오프닝 영상에 자막이 없더군요. 이건 미스인듯 합니다. 게임 중간에 일시정리해서 기술표를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어렵진 않지만 캐릭터마다 다르니 참고해야겠죠. 보시는 것처럼 커맨드가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콤보 넣기도 좋고 기술 조합하기도 생각보다 쉽습니다. 15스테이지를 지나면 자동전투가 가능한데..
[게임] 삼국지를 품다2 PK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삼국지를 품다2 PK 가 나왔습니다. 과연 삼국지를 품다 원작의 명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구글스토어 평점은 4.5인데 최근 리뷰는 아주 안좋습니다.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죠. 오프닝 영상은 관우와 조조 이야기로 시작 됩니다. 그들이 되었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떤지며 시작됩니다. 국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합니다. 국가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삼국지 게임을 하면 전 항상 오나라로 시작합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어릴적부터 그랬기에 이번에도 오나라로 시작합니다. 이런 느낌의 내정입니다. 이건 거의 비슷하니 넘어가겠습니다. 군주 기술도 이런류의 게임에서 나오는 버프와 거의 일맥상통합니다. 소매치기가 마을에 보이면 터치해줍니다. 들락날락할때마다 한명씩 있네요. 기존 삼국지를 품다에 재미..
[책] 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마음에 조바심이 이유없이 생겨나 고른 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일본의 길고양이와 함께 보낸 오후) 입니다. 부재가 더 길군요! 표지 말풍선에서 느낌 오실겁니다. 작가분은 블로거세요. 일본에 빠져 일본 여행 관광 루트 개발과 여행 정보를 정리하고 그러시는 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가는 장소마다 이렇게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 시간, 요금 등 정보를 알려주신답니다. 고양이 모습만 보아도 힐링되네요. 길고양이 사진과 함께 고양이카페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저처럼 일본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면 이런 정보를 모를 것인데 알게 되서 좋네요. 에세이(라고 봐야겠죠?)를 잘 안읽게 되는데 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는 고민 없이 골라서 주욱 주욱 읽었습니다. 고양이와 일본여행 두가지를 좋아하신다..
[그림] 강아지 그리기 2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 달봉이가 힘들어하네요. 혀를 내밀고 헥헥 대는 모습을 보다 그려봅니다. 눈코를 먼저 자리잡아 줍니다. 저는 이런 그림체를 좋아합니다. 얼굴형과 오늘 포인트인 혀까지 그려줍니다. 귀가 크게 그려졌네요. 얼굴형도 쫌 ... 하지만 넘어가죠! 몸형태도 얼추 그려줍니다. 리터치 할 꺼니 자리만 잡아주면 됩니다. 얼굴형과 눈썹을 칠해주고 얼굴 크기에 맞춰서 눈코 크기를 다시 조절해줍니다. 살짝 귀도 꾸몄어요. 살살 지우면서 수정작업을 걸칩니다. 갑자기 나이든 개로 변화는 중... 기본 모델이 달봉이다 보니 체형도 그렇고 너무... 노견이 된것 같네요. 허헛
[편의점] 크라운 3단타워버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새벽에 편의점을 오면 트랜드를 더욱 알 수 있죠. 새로운 식품이 가득 들어올때 잘 나가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오늘 먹을 버거는 크라운 3단타워버거입니다. 한가득 들어와 있네요. 요즘 크라운이 냉장빵을 자주 선보이네요. 이미 포장부터 맛잇어보입니다. 집었을 때 내용물이 꽉찬 느낌이였어요. 채소가 조금은 부족해 보입니다만 가격대비 햄버거의 퀄리티는 괜찮았습니다. 일단 치즈맛이 느껴지는게 좋았고 채소가 부족하다 느낄때 딱 나와 주었습니댜. 느끼한 맛을 피클이 잡아주면서 괜찮네요. 내용물이 부실해 보일 수도 있지만 먹었을때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이정도면 매장 치즈버거 대신 먹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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