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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란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우리에게는 일상 속에서 들리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을 하는 시간, 스쳐간 이야기 입니다.





처음으로 할 이야기는 난민 이야기 입니다.

난민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정확히 찾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난민이란?



(출처 : 네이버 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816800)



네이버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1. 전쟁이나 재난 따위를 당하여 곤경에 빠진 백성.

2, 가난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


저는 1번의 뜻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2번의 뜻도 있었다니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또 다른 곳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백과입니다.


난민(難民, refugee) 또는 망명자박해, 전쟁, 테러, 극도의 빈곤, 기근, 자연재해를 피해 다른 나라로 망명한 사람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는 '피난민, 유민, 이재민'이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자신의 터전에 살 수 없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네요.




그렇기에 이들은 당장 갈 곳이 없고 혹여나 있다 하더라도 그 일이 쉽지 않으며 심한 경우엔 국가가 없는 미국적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제사회에선 협약을 합니다.





바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Convention Relating to the Status of Refugees)은 국제사회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난민에 대한 다자 조약입니다. 1951년 7월 제네바에서 채택되었습니다. 보통 난민협약이라고 부르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1조 난민의 정의 규정에 따르면, “인종, 종교, 국적 또는 특정 사회 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 밖에 있는 자로서 그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그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를 난민이라고 한다.





처음에 난민이란 개념은 개신교 신자들의 차별대우나 유대인들에 대한 차별 대우로 인한 대규모 이주에서 인식되어 1차 세계대전에 다양한 집단이 공식적으로 난민으로 규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에선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은 유럽에도 영하 20도라는 기록적인 한파가 와서 우리가 알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은 아주 힘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짠해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난민들을 국제사회가 어떻게 도와주고 있는지 알아보는 희망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16/02/12 - 난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


희망찬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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