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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PC판 전략시뮬레이션 중에 기억나는 시리즈가 있으신가요?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커맨드앤컨커 등이 기억나죠?
그 중 게임 진행이 빠르고 문명을 접하며 시대 변화를 느끼고 거기다 역사 공부까지 할 수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행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도 추억 속에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는데 홍보가 안되서 전혀 몰랐었네요.


평점이 가혹하군요.
하지만 직접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죠.
고전을 좋아하는 저한텐 재밋게 느껴질 수 있으니 실행!


시작 화면입니다.
캐시 클리어와 그래픽 설정이 있네요.
구동 앱이 많거나 그래픽 사양이 낮은 폰을 위한 배려가 보이네요.
게임 들어가서 렉 걸리고 설정 고치는건 너무 가혹하죠. 특히 튜토리얼이 거의 강제성이다 보니 종료도 안되고 강제종료 시키면 다시 설치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으니 말입니다.


.... 근데 약관이 영어네요.
동의하고 가봅니다.


지금은 8개 문명이 있네요.
곧 우리나라 런칭 기념으로 대한민국도 들어간답니다.


문명마다 특성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되겠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흥미를 유발 시키고 재밌게 플레이하면 역사공부도 되는 시나리오 모드. PC판이 그립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만큼 모바일 전략게임들 폼으로 갑니다.
달라진 점은 인앱 결제가 생겼다는 것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 아니란 거네요.


그래도 건축물, 아이콘 등 분위기는 PC판을 따라 왔네요. 완전 다른 게임이 아닌게 느껴 집니다.


시대별로 나눠진 부분. 요즘에는 흔한 시스템이 된 느낌이지만 거의 원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첫영웅은 무료지만 해당 문명의 보병 3성 영웅이 고정인듯 합니다. 튜토리얼 진행상 기본 4개의 병과가 있어야 하기에 그런가보네요.


무과금 플레이어 확률입니다.
뽑기 확률 왜 공개 못하나요?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좋네요.
과금 구매 확률도 공개입니다.


거의 초기라고 느껴질 만큼 유저가 없네요.
제 생각으론 우리나라 런칭 이후 광고 할 것으로 생각 드네요.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자원수급이 너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시나리오 클리어 보상으로 커버 되겠지만 후반에는 글세요...
유저들 간의 전쟁이 주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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