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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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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예전에 보았던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을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본 영화 다시 안보는 편인데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서다시 보게 되었네요. 허허. 새어머니와 두 자매, 그리고 아버지.15년전(헐 세상에나) 봤을 때랑또 다른 기분이였다. 이 영화는 나에게 딱 맞는 영화다.공포/스릴러지만 전체적으로어둠고 우울하고 무겁다. 아버지와 두 딸,그리고 새 어머니 사이의 갈등.주변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마냥 한서리고 불쌍하게끝나는 공포물이 아니라여운이 남는 영화 장화, 홍련이다.
[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2016)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날씨가 그냥 더운게 아니라 푹푹 찌는 더위네요.이럴 때는 공포영화죠.컨저링2(The Conjuring 2,2016)을 보고 왔습니다.15세 이상 관람가이고 131분의 상영시간입니다. 공포영화는 역시나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몰입감이 더 높아집니다. 포스터 중에 이게 가장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인 워렌 부부.이번에 나온 컨저링2를 보기 전에 전편을 한번 보고 간다면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물론 저는 그냥 갔답니다. 컨저링 시리즈(앞으로 더 나올거라 생각.)의 무서운 점은평범한 일상 속 사람들에게 찾아온 공포입니다.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좌절하게 되고 고통을 받으면악령이 힘을 키우게 되는 것이죠. 페기와 네 남매의 가정을 알아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