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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2016)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날씨가 그냥 더운게 아니라 푹푹 찌는 더위네요.

이럴 때는 공포영화죠.

컨저링2(The Conjuring 2,2016)을 보고 왔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고 131분의 상영시간입니다.








공포영화는 역시나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몰입감이 더 높아집니다. 

포스터 중에 이게 가장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인 워렌 부부.

이번에 나온 컨저링2를 보기 전에 전편을 한번 보고 간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그냥 갔답니다.








컨저링 시리즈(앞으로 더 나올거라 생각.)의 무서운 점은

평범한 일상 속 사람들에게 찾아온 공포입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좌절하게 되고 고통을 받으면

악령이 힘을 키우게 되는 것이죠.






페기와 네 남매의 가정을 알아보기 위해 온 워렌부부.

그 전에 부인 로레인의 걱정이 있었기에 이번 사건은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이미지 컨저링 공식 홈페이지:http://www.xn--2-9o1fu87abwg.kr)





컨저링1에 비해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만 컨저링2도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자연적인 현상과 공포를 재미있게 버무리기다 보니 그런 부분도 있는데

크게 영화를 보는데 거슬리진 않습니다. 

왜냐면 긴장감을 계속 이어 나가기 때문이죠.



팝콘이 날라왔네 정도의 공포스러움은 아니였지만

영화 시작전 시끄러웠던 극장 분위기가 한번에 조용해지는 건

분명 몰입감이 높다는 것이겠죠.



컨저링만의 공포를 느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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