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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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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연지공원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김해의 연지공원을 소개 하겠습니다. 1990년에 개원한 연지공원은 중앙에 농지용수로 사용하던 호수를 둘러 있습니다. 도심형 수변공원입니다. 가장 넓은 면적은 역시 호수입니다. 여름에 음악분수도 좋지만 분수로 스크린을 만들어 영상을 보는데 그것도 나름 분위기 좋아요. 봄이네요. 봄이야. 연지공원 입구부터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특이해서 찍어보았어요. 각 입구쪽에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싶네요. 연지공원 어디서든 이렇게 호수가 보입니다. 연인들도 산책하고 있네요. 부산시민공원도 연지공원처럼 오래된다면 나무들이 넓게 퍼지겠죠? 중앙에 보이는 호수에서 분수가 나옵니다. 이날 저녁에 비가 왔는데 시험 중인지 몰라도 작동하더군요. 강아지도 자유롭게 산책중이네요. 달봉이도 ..
[중화요리] 불타는 짜장 오복반점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매운게 땡겻는데 마침 맵고 맛있기로 입소문 난 김해의 오복반점을 다녀왔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간판에 눌렸네요. 불타는 짜장! 간짜장, 불타는 쟁반짜장, 불타는 짬뽕, 그리고 불타는 탕수육. 탕수육은 엄청 맵다고 하셨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적당히 즐겼습니다. 저는 속이 살짝 안좋아 먹었던 간짜장. 간짜장은 어디든 맛있죠. 불타는 매운 쟁반짜장. 불타는 짬뽕. '맛있게 맵다. 매운데 땡기는 맛.'이라고 동행한 분들이 평하네요. 저는 요즘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조금씩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었는데 중화요리의 더부룩함이 없네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