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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컵누들 커리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 먹어볼 컵라면은 컵누들 커리 입니다. 카레는 일본식 발음이라네요. 커리와 맞는 색감 입니다. 먼가 카레라고 하면 누렇고 커리는 이런색 같아요. 같은 것이란걸 알지만 그렇네요. 고마? 링고? 참깨와 사과?가 들어가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눈으로 보면 알겠죠? 뚜껑을 열자 말자 커리향이 침샘 자극! 머가 들었는지 볼려고 했는데 얼른 물을 부엇네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습니다. 큰 덩어리들은 감자 입니다. 신기하네요. 음 ㅡ ! 맛있네요... 오뚜기에서 나온 카레라면이 더 맛있네요. 면에 커리가 잘 어우러 지는게 아니라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국물은 진짜입니다. 밥을 부르는 커리맛. 면은 그닥이네요.
[컵라면] 컵누들 오리지날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이번에는 컵누들 기본 맛입니다.느끼할 것 같은데.. 빨강입니다.밑에 일본어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성분 표시겠죠?혹시나 읽어 지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길.. 무엇이 들었나요? 새우 보이고, 고기도 보이네요. 계란, 파 등이 보입니다. 금방 금방 커지네요.비쥬얼은 일단 굳!! 호로록!먹어 보았습니다.해물맛이 참 괜찮았는데.. 컵누들 오리지날은 쫌 느끼하네요. 새우향도 좋고 맛도 좋고 근데 돼지 냄새인지 먼지 막판으로 갈 수록 느끼함이 계속 되어 깍두기를 꺼냈네요.심한건 아니고 은근히 계속 느껴집니다. 돼지잡내가 아닌 느끼함입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캐드] 옵셋 OFFSET 간단한 집 그리기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캐드하면 도면으로 무언가를 만든다 생각이 있지만 막상 실행시켜서 그릴려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그리고 아직 초보단계라 명령어 숙달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연습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 역시 노는게 가장 좋겠더군요. 오늘은 캐드로 노는 모습으로 새로운 명령어도 함께 해볼까 합니다. 캐드를 실행 시키고 선을 그어 볼까 싶어서 명령어 'L'을 치고 아무 점이나 찍으면 이렇게 마우스 포인트까지 선이 연결 됩니다.직선을 그리고 싶을 때는 'F8'키를 누르시거나 밑에 직교 버튼을 직접 클릭 하셔도 된답니다. 라인을 그리고 난 뒤 마우스 커서로 근처에 다가가면 근사점을 자동으로 잡아 줍니다.그리고 클릭 하여 그리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자, 이제 간단히 놀아 보겠습니다. 저는 시작점을..
[컵라면] 컵누들 해산물맛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친구가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컵라면을 선물로 사다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먹어 보겠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컵누들 해산물 맛부터 먹어 보았습니다. 컵라면 용기에 그림은 없고 글만 잔뜩 적혀 있습니다. 성분, 재료 같은 정보겠죠? 어떻게 아는 글자라도 있는가 보았지만 알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아래쪽에 비닐을 쉽게 벗길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손으로 눌러 뜯어 버릴려고 했는데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물을 넣기 위해 열었는데 가루, 건더기 스프가 저렇게 되있더군요. 사실 기호상 조절 하지 않는 저에겐 스프를 미리 적정량 세팅 되있는게 아주 편했습니다. 신기한게 물을 붓고 보니 건더기 들이 바로 저렇게 부풀어 오르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아직도 신기한 중입니다. 먹다..
[만들기] 옷걸이로 강아지 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날이 쌀쌀해 지는데 제 친구 달봉인 나이들어가고... 올 겨울 경기도 안좋아서 추운 나날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이 큽니다. 나이가 들어 옷을 입기도 싫어하고 입혀도 대, 소변이 ..ㅜㅜ 어릴적 집이 있었는데 젊은 혈기였는지 잘 안들어가서 처분했었습니다. 간절시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에 옷걸이로 만드는 강아지 집이 있길래 살펴보고 저도 따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옷걸이 준비. 어떻게 만들까 요리저리 건드려보다 고정하기 편하게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엇깔려 고정했습니다. 간단하죠? 뚝딱뚝딱. 대가 되는 부분은 끝을 자르고 연결했습니다. 지붕 부분에 힘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라고 연결했는데.. 허허. 깔판 사이즈가 다행이 딱 맞네요! 좋아요! 바닥에 쫌 더 보강하고 안 입는 옷..
[분식] 부산 범일동 매떡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매떡에 다녀왔습니다. 매떡 가게는 골목 안쪽에 있는데 길가에 이렇게 현수막이 있답니다. 가는 길부터 사람들이 보이네요. 두근두근. 빨간 조명이라 더욱 침이 꼴깍! 맛있겠죠? 이렇게 시켰답니다. 어묵 국물은 그냥 주세요. 빛깔이... 매워요. 얼얼합니다. 하지만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은 아니네요. 그러나 이 친구들이 없이 그냥 매떡만 먹진 못하겠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엑셀] 기본 함수 SUM , AVERAGE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상황을 만들어 실무적 내용을 해볼까 했는데, 기본 함수를 안하고 바로 들어가려니 영 찜찜하네요.갑자기 실무라 급한 감이 있어 쉬어가는 의미로 기본 함수를 이용한 상황을 짜 보았습니다... 조상무 : 돌이씨, 시간 쫌 되나?송돌이 : 네, 상무님. 어떤 일 때문에 그러십니까?조상무 : 내가 요즘 취미로 로또를 하는데, 뭔가 체계적으로 하고 싶어 엑셀로 표를 만들려 하네. 간단한 기능만 조금 가르쳐 주게.송돌이 : 어디 한번 볼까요? 조상무와 송돌이은 조상무 자리 컴퓨터로 간다. 조상무 : 내가 적는건 적어 두었는데, 합과 평균을 넣고 싶네. 송돌이 : 보너스 뒤 쪽에 합과 평균을 넣으면 되는 거죠?조상무 : 그렇지!송돌이 : 합을 구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 송돌이 : 자, ..
[그림] 가로수길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학창 시절 낙서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종이와 펜은 기록에만 사용하고 있네요.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연필로 연하게 보일 듯 말 듯 선을 그어 줍니다.거리 감각이 없어서 이렇게 미리 선을 그어주지 않으면 크기가 ... 이상해진답니다. 대략적으로 선을 선명하게 그립니다.다정한 연인이 가로수길 걷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나무 먼저 그리는 바람에 사람 크기도 줄어서 길이 허전해졌네요. 볼펜으로 선을 땁니다. 옛날 같으면 연필로 끝냈겠지만 조금 욕심이 나네요. 지우개로 연필 선을 지우면 끝!머리 속에 있는 걸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그림을 컬러링 북 같이 그려 보았는데, 이게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단순하게 그리다 보니 너무 허전한 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