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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 베이컨에그토마토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야식만 먹다 시간이 아침이 되어 간만에 샌드위치를 골랐습니다. GS25 베이컨에그토마토샌드위치. 편의점 샌드위치는 부실하단 생각에 잘 안먹게 되는데 호밀빵이라 포만감이 있겠다 싶어 골랐습니다. 베이컨에그토마토샌드위치는 호밀빵 3겹이 하나로 2개가 들어 있네요. 맛있습니다. 양은 저한텐 모자란 감이 있지만 아침으론 괜찮네요.
[편의점] 세븐일레븐 더커진고구마빅피자버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세븐일레븐의 더커진고구마빅피자버거 입니다. 사진은 참 맛나게 보이네요. 실물 입니다. 깨가 많아서 먹을 때 두두둑 떨어지더군요. 뚜껑을 열어보니 고구마가 조금.. 있네요. 아래쪽입니다. 피자 맛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내용물 보고 실망했는데 맛은 피자빵과 고구마 향이 어울려 맛있네요. 조금씩만 내용물이 충분했으면 좋겠어요.
[편의점] CU 화끈하게 매운 자이언트 떡볶이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간단하게 먹을까 하고 햄버거 사로 갔다가 갑자기 미래와 직업 등 스트레스를 받아서 잡은 이것 CU 화끈하게 매운 자이언트 떡볶이입니다. 숟가락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소스를 풀고 남은걸 빨아 먹었는데 그다지 맵진 않네요. 물과 소스를 풀고 3분30초 돌리면 완성. 매울까봐 고소한참치마요 김밥도 한줄. 빛깔도 좋고 맛도 나름 괜찮았어요. 요즘 매운걸 잘 못 먹는데 거의 다 먹을 때 즈음 매운게 느껴졌습니다. 화끈은 아니였지만 양도 맛도 좋았는 자이언트 떡볶이였습니다.
[편의점] GS25 위대한피자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위대한피자입니다. 편맥 할 때도 좋은 ...위대한 피자. 크기도 좋습니다. 왼쪽 아래에 이지 오픈이 있지만 실패했네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맛있겠습니다. 사 먹는 피자가 기본적으로 훨씬 좋으나 냉동 피자는 또 냉동피자의 맛이 있죠. 하지만 냉동 피자를 한판 사서 먹긴 망설여지더군요. 이럴때 위대한 피자 한조각은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편의점] GS25 위대한햄버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은 GS25에 들려 위대한햄버거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위대한 시리즈가 나왔을 때 돈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애용했던 기억이 나군요. 개봉하니 피클이 반겨주네요. 위대한햄버거는 소스, 내용물 모두 알맞게 들어 있습니다. 제 기준에 알맞게는 음료없이 먹어도 목마르지 않고 먹는 것 입니다. 맛은 가격정도의 맛 이랄까요.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크기는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이 장점이죠. 다음엔 위대한피자를 먹어야겠어요.
[편의점] CU 속초홍게라면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매번 빵만 먹기 물려서 간만에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임실치즈라면과 속초홍게라면을 두고 고민하다 속초홍게라면으로 선택. 게맛살 같은게 들어있네요. 액상 스프가 있어서 매울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였네요. 얼큰한 맛을 기대했는데 약간 느끼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더커진빅불고기버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 어찌저찌 하다보니 한끼도 먹지 못해 편의점을 들렸습니다. 씨유가 청소 중이라 옆집 세븐일레븐으로 갔답니다. 혜리도시락이 종류별로 있었지만.. 비싸서 눈을 돌리고 오늘도 버거쪽을 봅니다. 치킨버거로 할려다 빅불로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위대한버거와 비슷합니다. 그게 5인치..라네요. 요즘 집는것 마다 양호한 편이 였기에 살짝 기대를 했는데, 별로 였습니다. 버거와 패티가 커졌는데 안에 야채들은 그대로 넣는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네요. 한쪽에 몰렸겠거니 했지만 양 자체가 말도 안되게 적었습니다. 패티와 빵 맛을 여과없이 느꼈네요.
[철학]"너 자신을 알라!" 흔적 찾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은 "너 자신을 알라!"에 좀 더 접근해 볼까 합니다.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적성검사, IQ, EQ부터 우울증 진단 등 여러가지를 준비했었지만!! 개인적인 사건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었네요. 준비해 두었던 자료가 있으니 언젠가 사용하겠죠? 그래서 쫌 더 간편하고 고전적인 방법으로 접근 하였습니다. 어릴 적 기억 안나는 사진을 보며 부모님과 이야기 합니다. 언제 찍은 사진인지 이땐 어떠했는지, 하나만 물어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죠. 지금의 나를 잘 몰라준다 생각 되더라도 내 기억에 없던 나를 알아주는 유일한 존재는 가족 입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죠. 세월이 빠르다는 것도 느끼게 되네요. 저는 하기 힘든 지난 일기 보기 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