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data (4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예전에 보았던 장화, 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을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본 영화 다시 안보는 편인데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서다시 보게 되었네요. 허허. 새어머니와 두 자매, 그리고 아버지.15년전(헐 세상에나) 봤을 때랑또 다른 기분이였다. 이 영화는 나에게 딱 맞는 영화다.공포/스릴러지만 전체적으로어둠고 우울하고 무겁다. 아버지와 두 딸,그리고 새 어머니 사이의 갈등.주변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마냥 한서리고 불쌍하게끝나는 공포물이 아니라여운이 남는 영화 장화, 홍련이다. 180425_처음 1. 작은 나이가 아닌데 처음 경험하는게 많다. 물론 새로운 것, 안해본 것을 제외한 일상적인 것들이다. 2. 문득 문득 새로운걸 경험할 때 설레이기도 하고 기분 좋고 그렇다. 3. 그런데 지금 생긴 내 마음의 감정은 마냥 좋지만 않다. 답답하구 막막하다. 잠시 스치는 것인줄 알았는데 더욱더 자리 잡고 있다. 안타깝고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전자담배] aspire Breeze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금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그만큼 습관이라는 것도 무섭고담배에 의존하는 면이 커지고 있어 쉽지 않네요. 그래서 아이코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심지가 부서지는 크리티컬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알아보니 빈번하게 일어나고 최초 1번 말고는 유상 수리를 해야하며꽁초가 나온다는 단점이 싫어다른 종류로 구매한 aspire의 Breeze 입니다. 얼핏보면 전기 면도기 같이생겼기도 하고 요즘 나오는스틱형 선크림 크기이기도 합니다. 박스는 합판 종류로 내구성이 있네요.그러나 저기 안에 담고 다니진 않겠죠? 충전기는 요즘 나오는 12v이 아닌예전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네요. 혹여나 터질 수도 있으니깐요!!! 크기는 대략 이정도 입니다. 무게감은 조금 있지만기본 크기가 작아휴대성.. 180403_야간당직 후 1.야간당직을 했다. 간만에 별일없이 스무스하게 지나가서 칼퇴했다. 2. 집에 오니 배가 고팠지만 친구 결혼식까진 다이어트! 3. 조금이라도 잘까했는데 앞집 박스 정리하는 어르신이 라디오소리를 엄청 키워 강제 트로트 청취중이다... 4. 날도 급격히 따뜻해지고 잠이와 몽롱한데 구슬픈 트로트 가사는 귀에 어찌나 잘 들어오는지.. 첨엔 잠 못자 화났는데 서서히 빠져든다. 싱숭생숭해 진다. 180401_끝???? 1.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너무너무 안좋았다.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그냥 기분이 매우 안좋다. 근데, 달력을 보니 만우절이길래있는 톡방이란 톡방에 거짓말을 올렸다. 많이들 속아줘서 기분이 좋아졌다!! 2. 무한도전이 끝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웹서핑에서 연애면을아예 빼서 모르고 있었는데이렇게 갑자기 종방되다니... 3. 아쉬운 마음에 다시보기를쭉쭉 보고 있는데 H.O.T편을 봤다. 무도가 끝난다는걸 알고 봐서인지괜시리 더 슬프고 나도 울컥울컥했다. 4. 나도 SD버전의 H.O.T 다이어리와스티커 등등 모았던 기억이 있다. 외사촌형이랑 방학 때 만나면에이치오티 1집 시디를 심심하면 틀고 노래를 따라 불렀었다. 그때 CDP가 얼마나 부러웠었는지우리집은 고장나서 테이프... 180330_좋은데 1. 살 빼기 위해 틈만 나면 움직인다. 그랬더니 온 몸이 쑤심. 2. 기타 컨디션 조절 맡김. 부전악기상 M2 사장님들 감사. 자주 못 들려서 죄송해요. 3. 마트가서 사치함. 꿀 맛. 4. 가족, 친구, 동료 다 좋은데 허한 마음은 어쩌지? 맛있는거 먹는데 배는 부른데 그렇다. 5. 움직일 생각 없는거 아는데 귀찮게 하려니 미안하다. 6. 아직 현실 복귀 못하고 정신 못 차리니 큰일이다. 불안불안. 힐링이 필요해!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