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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렌즈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인 프렌즈런입니다. 달리기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법으로 플레이 가능한 장르입니다. 킬링 타임에 좋아요. 친숙한 캐릭터라 시작하는데 부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어피치를 좋아합니다. 2단 점프와 대쉬가 있습니다. 생명력게이지라는 것도 있군요. 장애물에 걸려도 줄어들고 그냥 달려도 일정 부분 줄어듭니다. 요즘 게임들은 출석이 필수 인가봅니다. 아직 저 보상들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받아야죠! 로비 모습입니다. ?표 있는 곳은 아직 획득하지 못한공간입니다. 위쪽 나무가 펫인데 나무라 안어울리네요. 게임 방식이건 진행과정 과금유도 거의 다 기존 러닝게임과 비슷합니다. 카카오 프렌즈란 친숙한 캐릭터라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무난한 킬링타임용.
[부산] 할매국밥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혼자 밥을 먹게 되어 수요미식회에서 봤던 할매국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범일동 지하철에서 영화 친구 촬영소인 범일동구름다리를 건너 가시면 됩니다. 가드벽이 없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참 길었던거 같은데 짧더군요. 여길 지나 길 한번 더 건너면 맛집이라 알려진 부산 할매국밥이 나옵니다. 이 전에 매떡 먹으로 범일에 와서 들릴려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못 갔었는데 혼자서 먹게 되어 그냥 줄 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줄 서서 기다리며 생각해보니 국밥이란 음식을 줄을 서가며 기다렸다 먹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생길 때쯤 들어갔네요. 처음 상태입니다.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입니다. 맛이 아주 가볍습니다. 수요미식회 방송분인데 위 양념장은 따로 넣습니다. 밑반찬은 딱 저만큼인데 무보정인 제 ..
[부산] 로또명당 부일카센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부산 로또명당이라 불리는 부일카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어디든 명당이 먼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북적 되는 곳에서 1등이 나올 확률은 올라가겠죠. 올해 1월로 벌써 1등 32명입니다. 2등은 80명이 넘어갔습니다. 오늘 범일동 가는 곳마다 줄을 서네요. 여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방송이 나옵니다. '자동 5천원 하실분은 바로 들어오세요.' 5천원 자동을 미리 뽑아두고 팔더군요. 첨 가시는 분들 자동 사실꺼면 바로 들어갑시다!
자연스러운 찢어진 청바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어느 날 문득 청바지가 질리거나 하자가 생겼다면 리폼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간 중간 구멍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왕 찢어진거 더 찢어보겠습니다. 먼저 작업할 위치를 칼로 슥 그어줍니다. 잘 짤리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이 위치만 잡아주면 됩니다. 잘 보시면 청바지도 결이 있는데 결 반대방향으로 밀어주면 자연스럽게 천이 뜹니다. 열심히 긁어 이렇게 천 자체를 약하게 만들고 몇번 세탁기에 돌리면 자연스럽게 찢어집니다. 그래도 더 빨리 찢기 위해 더 긁어봅니다. 슬슬 모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모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영역과 위치를 조절해 나갑시다. 어떤가요? 자연스럽나요? 티비 보면서 슥슥 긁어서 자연스런 리폼을 해봅시다.
[FL Studio] 피아노롤 선택과 복사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앞에 몇 개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제 FL Studio로 자신이 원하는 피아노 롤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건반 없이 일일히 마우스로 찍어작업해야하는 우리들에겐 길고 긴 피아노롤은아주 힘든 노가다 작업입니다. 그래서 피아노롤 선택과 복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FPC 드럼으로 도입부를 찍었습니다.여기서 하나하나 클릭하면 늘어날 뿐 선택할 수 없습니다.선택을 위해선 컨트롤 드래그를 해야합니다. 컨트롤 드래그를 하면 이렇게 영역이 선택 됩니다.선택 영역을 취소하기 위해서는 빈 공간 우클릭하면 됩니다.느낌상 컨트롤 C를 하면 복사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컨트롤 V를 하면 이렇게 붙여집니다.이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그 전에 빨간..
[부산] 송상현광장 연등축제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여기저기서 연등축제가 한참입니다. 저는 집 근처 송상현광장 연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했었다는데 전 그때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어 올해 처음가봅니다. 멀리서부터 은은한 빛이 이쁘네요.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더군요. 크고 웅장한 작품도 많지만 이렇게 작고 귀여운 것도 많아요. 용호상박 같이 아는 한지 등불 공예도 있어서 자녀에게 설명해주시면서 같이 보기에 좋아요. 입에서 불 나는 용도 있어요. 이 용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 소원을 빌고 지나면 이루어진다는 행복문도 지나갑시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입니다. 어두울때 봐야 더 이뻐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 행복하세요. 소원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