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data (4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바질과 캣닢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다이소 쇼핑 중에 허브를 키워야겠단 생각으로둘러보고 있으니 이런게 있네요. 바질과 캣닢을 사왔습니다.해바라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던데 첫 도전은 허브로 했습니다.상자는 제 주먹보다 조그만 크기입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투명용기, 화분용기, 배양토, 씨앗, 물흡수용거즈, 비료. 씨앗에 싹 틔우기용이라 간촐합니다.처음이라 상자에 적힌 순서대로 해봅니다. 캣닢을 샀지만 집에는 강아지를 키우는게 함정. 용기 밑에 거즈를 끼웁니다.투명용기에 물을 넣고 저 거즈로 빨아들입니다.항상 흙에 물기가 머금겠죠? 배양토 상태가 좋지 않네요.잡뿌리도 같이 들어있습니다.이럼 싹이 올라와서 좋아해 키우다 보니다른 식물일 가능성도 있어요. 그냥 넣으면 이렇게 넘칩니다.꾹꾹 눌러줘야 하네요.저 뿌리는 정.. 다이소 디퓨저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다이소에서 생활용품을 사로 갔다가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 내려두었던디퓨저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라벤더향이 무난하고 좋더군요.약간의 드라이플라워와 나무막대 4개가 있어요. 가격은 2,000원과 3,000원이 있었는데 3,000원으로 선택했습니다.별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이정도 사치는 괜찮다 스스로 생각하며 구입. 사기 전에 살짝 검색해봤는데어떤 분은 두자말자 향이 퍼져나갔다는 글을 보았지만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10분 정도 지나니 방 안에 가득 향이 납니다.이렇게 빨리 향 날 줄 알았다면 막대를 2개만 할껄하네요.3일이면 다 날라갈 거 같아요.날씨가 따뜻해서 인가봅니다. 다이소 향초에 실망했었는데디퓨저가 괜찮네요.다음에는 만들어 써야겠어요! + 딱 한달 사용 가능하네요.가.. 윈도우 시디키 변경하기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저희집 본체에는 CD롬[odd]가 없어서 포멧하고 usb로 설치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자동 설치파일을 구해 설치하였으니 다시 정품 시디키로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및 파일검색에서slui 3 으로 검색합니다.그럼 저렇게 나온답니다. 혹여나 복구용 시디라던지 조립PC의 경우에 윈도우 정품 인증을 해라고 나와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설치 하기 귀찮아 USB에 있는걸로 복구 시키고 CD키 변경을 깜빡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렇습니다.본체에 붙은 라벨이나 CD케이스에 있는 제품 키를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인용으로 크랙을 사용해 윈도우를 설치 하는것을 조금 의도적으로눈감아 줬었던 모습이였는데 이제 윈도우10으로 넘어가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그래서 이.. 미쳐버린 파닭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자주 먹는 미쳐버린 파닭입니다. 포장이 바뀌었네요. 이번에 이사를 가면 잘 안시켜 먹게 될 것 같아 주구장창 시켜 먹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맛과 양이 모두 미쳤다! 분명 양이 많았는데 익숙해져서 인지 이제는 부족한 감이 있네요. 역시 파닭은 진리입니다. 다시봐도 군침도네요. 핫블루 간장치킨 세트를 추천합니다! [편의점] GS25 NEW 햄치즈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아침을 거르고 나와 슈크림빵을 먹기 위하 GS로 갔지만 다 나가고 없어서 고민하다 잡은 NEW 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 가끔 편의점 샌드위치가 땡기는 날 있지 않나요? 전 비선호하지만 가끔은 괜찮죠. 요즘 워낙 장난을 많이 치니깐 뭐가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되더군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햄치즈샌드위치. 그 전이랑 뭐가 달라져서 NEW가 붙었을까요?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정보하나 없네요. 왼쪽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계란이 부들부들, 양상추도 부들부들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오른쪽은 전체적으로 숨이 더 살아있는 느낌. 씹는 느낌이 있습니다. 양상추가 아작하는 식감이 좋네요. 분명 가격대비 양이나 재료 비용은 아주 안좋지만 소스맛과 두가지 식감은 간혹 한번.. [영화] 곡성(The Wailing,2016)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요즘 말이 많은 영화인 곡성(The wailing,2016)을 보고 왔습니다.156분 영화이고 15세 관람가입니다. 이번 영화 역시 내용은 물론이고 포스트도 못 본 상태로 갔습니다.지금 보시는 포스팅 가장 아래쪽엔 영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겠습니다.아직 영화를 안보신분은 중간까지만 읽어주세요. 곡성은 저녁시간에 혼자가서 12시 쯤 끝나는 영화로 보았습니다.초반에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려 산만했지만 금방 사람들이 몰입하여 보았기에 저도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시골마을에서 사람이 죽는 사건이 생겼습니다.덤덤하게 진행되는 영화 흐름은 이 장면부터 몰입하게 됩니다.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단서를 놓치지 말고 보세요.그냥 즐기시면서 보시는..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