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클래시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4:33 에서 출시된 이터널 클래시를 해보겠습니다.
31일인 오늘 나온 따끈한 게임이네요.

장르는 전략 디펜스 RPG 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지금은 플레이 방식이 달라진 팔라독 구버전이라면 제 나이 또래분들은 쉽게 이해 되시겠네요.

디펜스는 지키는 것인데 사실 오펜스하로 다니죠.

브랜드 파워로 충분히 기대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불안해 지더군요.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출시 했다고 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로 진행합니다. 갤럭시 노트4 입니다.

소개 영상이 끝난 뒤 완전 첫 화면입니다. 전투버튼만 활성화 되있지만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이것저것 많아집니다.

여느 전략 디펜스와 같은 모습이죠?
행동력은 2가지로 나눠진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이렇게 하더군요.

3번 클리어하면 보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마다 별 모우기 보상이 있죠.
과금하면 금방 되겠지만 무과금 유저들에겐 어떨까요?

마나가 각 1, 2, 3 소모 유닛이 2개씩 4 소모 유닛 1개 있습니다.
오토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해본 결과 직접 플레이를 적극 권합니다.

상성을 많이 타네요.

그래픽은 눈에 잘 들어옵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단순해서 플레이에 어려움을 주는 게임이 요즘따라 많이 나오는데 적절하게 잘 조절 했다고 생각드네요.

유저간 결투도 할 수 있는데 이건 전략이 없습니다. 유닛이 소환된 상태에서 싸우기 때문에 렙업, 장비가 중요하네요.

상성을 많이 타 전략적 요소를 고려해 적절하게 유닛을 보내야 합니다.
그것이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지만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는데 어려움도 있네요.
3단계를 클리어 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1분인데 이건 레벨도 중요하겠지만 장비가..

장비효율도 월등히 높기 때문에 현질하면 광속성장이 가능하겠습니다.

무과금이신 분들은 템에 치중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