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오늘은 FL Studio 피아노롤에서 음길이 조절을 할텐데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할 것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포스팅을 꾸준히 보셨다면
이제는 익숙해진 피아노롤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위해 찍은 것은
도, 미, 솔, 도!
기본으로 되어있는 130bpm으로 계속 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FL Studio는 4분의 4박자(4/4)로 되어 있습니다.
위쪽 동그라미친 1, 2, 3번이 있고
그 안에 4칸짜리가 4개 있습니다.
4칸짜리마다 제가 숫자로 표시해두었는데
그게 한마디가 되는 것입니다.
16마디 랩을 했다니 하는건 저 마디를
16개 썻단 말입니다.
4/4를 대충은 이해하셨죠?
저도 전공자가 아니라 더 쉽게 설명은 못하겠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 찍은건 음 한개가 4박자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으로 음을 조절하는 방법은
동그라미친 부분을 좌클릭해서 드래그합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1칸씩 조절됩니다.
물론 이 방법도 전에 배운대로
컨트롤 드래그로 다 잡고 한번에 조절 가능합니다.
늘리는건 전부 무한으로 늘려지지만
음을 줄이는건 최소로 줄여진 다음 멈춘답니다.
역시 파란 동그라미 친 화살표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턴 정말 디테일하게 음을 찍어보겠습니다.
피아노롤 위쪽에 보이는 자석모양이 스냅기능입니다.
스냅기능은 자동으로 잡아주거나 붙여주는 용도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데 FL Studio에서도 그렇습니다.
1/6 스텝을 예로 들어서 보면
한 마디에 칸 수가 달라집니다.
기본인 4칸보다 더욱 디테일하게 음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아주 빠른 박자부터 길게 늘어지는 박자까지 표현가능합니다.
요즘 트렌디한 노래를 들으면 엇박자나 쪼개진 박자가 들립니다.
이렇게 롤을 편집해 다양한 박자로 개성있는 자신의 리듬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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