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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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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정 서울칼국수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양정쪽에 다니신다면 누구나 아는 그곳. 서울칼국수입니다. 이쪽에 가면 칼국수집이 많은데 저는 서울칼국수만 가네요. 가격이 학창시절보다 올랐지만 요즘 이런 가격도 감사합니다. 칼국수 대 입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요. 양념을 잘 비볐습니다. 면이 약간 초록색입니다. 서울칼국수 면에는 엽록소가 풍부한 클로렐라가 들어가서 이렇게 초록초록하답니다. 면은 한번에 먹어야 제맛이죠. 호로록. 배 부르게 먹었네요. 엄청 배부른데 면이라 금방 사라지는 기분. 비빔도 맛있답니다. 두개 다 먹어줘야합니다.
[부산] 흰여울길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되고 포스팅하네요. 부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는 흰여울길을 다녀왔습니다.가기 전에 즉석 떡볶이를 먹었죠. 2016/02/26 - [부산] 영도 즉석 떡볶이집 도날드 거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곳입니다.처음부터 여기 근처에서 버스 내리셔도 됩니다. 절영해안삭책로 입구입니다.여기로 들어가면 이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산책 할 수 있어요.옆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부럽네요.입구에 보이는 카페는 마렌 입니다. 2016/02/27 - [부산] 영도 카페 마렌 계속 걸어서 이동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아메리카노 마시며 휴식을 취했습니다.이제 출발! 보통 산책길처럼 되어있습니다.우레탄 산책길이라 관절에 무리가 덜합니다.정말 근처 거주분들이 부럽네요. 평일 오후 였는데..
[부산] 영도 카페 마렌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가면서 들린 카페 마렌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가는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입니다. 바로 입구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카페 마렌입니다. 방파제 옆에 건물이 있어서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셔도 참 좋을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전 겨울이라 안에서 따뜻하게 마셨답니다. 내부 시설은 별로 크진 않습니다. 4인 3개, 2인 2개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안쪽에 자리가 더 있는진 모르겠어요. 이런 액자들도 자리마다 하나씩 걸려있습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한쪽 벽엔 인조나무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작가 이름과 도예들이 있습니다. 마렌 카페에서 도예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더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2,000원부터 4,000원. 허브티는 3,500원부터 4,500원...
[부산] 영도 즉석 떡볶이집 도날드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영도의 떡볶이 집으로 유명한 '도날드'를 다녀왔습니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즉석떡볶이 집입니다. 검색하면 수요미식회에서 부산 3대 떡볶이로 선정 되었다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수요미식회 10회에 떡볶이 편인데 다시 보기를 하였지만 나오진 않네요. 부산 영도 즉석떡볶이집 도날드가 유명한건 아마 착한 가격이 큰 몫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즉석떡볶이 1인분에 1,500원이면 엄청 저렴하죠? 부담 없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을 위해 기본 메뉴를 적어두었습니다. 저는 혼자 갔기에 기준이 달랐는데요. 혼자가면 떡볶이 2인분 + 사리 1인분이 기본입니다. 그래도 3,600원이네요.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떡볶이 2인분, 라면 사리 1인분, 삶은 계란 1개에 4..
[박람회] 2015 지스타 (G-star)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함께 보시죠. 올해는 수능인 11월 12일에 개막하네요. 15일까지 한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있네요. 아침 8시 풍경입니다. 제 1 전시회에서 지스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이 들어가 보시죠. 이번에 스폰을 맡은 4:33 부스입니다. 입구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맞은편의 Kocca입니다. 모바일 강세를 입구부터 알 수 있네요. 헝그리앱과 앤비디바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 PC 관련업체도 참가 했습니다. 중앙 길목에 비교적 규모가 작은 부스들을 배치해서 외곽의 대형 부스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동선이 짜여 있네요. 플스와 세가도 모습을 보이네요. 다양한 폼으로 지스타가 점점 완성되어 보이네요. 트위치도 크게 부..
[분식] 부산 범일동 매떡 안녕하세요? 송돌이 입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매떡에 다녀왔습니다. 매떡 가게는 골목 안쪽에 있는데 길가에 이렇게 현수막이 있답니다. 가는 길부터 사람들이 보이네요. 두근두근. 빨간 조명이라 더욱 침이 꼴깍! 맛있겠죠? 이렇게 시켰답니다. 어묵 국물은 그냥 주세요. 빛깔이... 매워요. 얼얼합니다. 하지만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은 아니네요. 그러나 이 친구들이 없이 그냥 매떡만 먹진 못하겠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