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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카페 마렌

 

 

안녕하세요? 송돌이입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가면서 들린 카페 마렌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가는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입니다.

바로 입구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카페 마렌입니다.

 

 

 

방파제 옆에 건물이 있어서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셔도 참 좋을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전 겨울이라 안에서 따뜻하게 마셨답니다.

 

 

 

내부 시설은 별로 크진 않습니다.

4인 3개, 2인 2개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안쪽에 자리가 더 있는진 모르겠어요.

 

 

 

이런 액자들도 자리마다 하나씩 걸려있습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한쪽 벽엔 인조나무도 보이더군요.

 

 

 

그리고 작가 이름과 도예들이 있습니다.

마렌 카페에서 도예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더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2,000원부터 4,000원. 허브티는 3,500원부터 4,500원. 그 외에 에이드, 빙수, 머핀 등이 있더군요. 저는 당연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커피맛은 조금 싱거운 편이였어요.

 

절영해안산책로 끝까지 갔다 돌아 다오면서 잠시 쉬거나 저처럼 입구에서 잠시 쉬고 움직일 분들은 한번 들리기 좋네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여기에서 커피를 마셔야...

길가에 있는 카페는 문을 닫았더군요.

 

영도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구마를 재배했던 곳이라네요.

고구마 관련 음식을 먹어 볼 걸 그랬네요.

 

 

조용히 있기엔 조금 무리일 수 있습니다.

공간이 쫍고 다양한 연령층이 오니 앉아서 있긴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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