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data (43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9월 둘째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한 주. 2023년 9월 11일 혈압은 수축기 167 이완기 120 ㅠㅠ 점심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짠 음식은 피하고 싶지만... 역시 짠 게 맛있다. 저녁은 운동 전에 간단히 김밥 먹었는데 여기 맛났다. 상호명이 기억 안 난다아... 생각해내야 해!!! 내야 해!!!! 기장 교리종합시장 쪽 정성가득바른김밥이다. ㅎㅎ 지도를 찾아봤다. 2023년 혈압 수축기 182, 이완기 116. 나는 정말 잡채를 좋아한다. 잡채를 잘 만들지 못해 아쉽다. 연습해서 만들어 먹어야겠다. 기장읍 교리에 있는 훈스족발에서 반반 메뉴로 시켜 먹었다. 이 날 너무 힘들어 소주 한 잔 크ㅡ 배달해도 맛있는데 역시 바로 나온 걸 먹으니 더 존맛! 2023년 9월 13일 혈압 수축기 178, 이완.. 2023년 9월 첫째 주 첫째 주, 둘째 주 나누는 기준이 '목요일을 포함하는지'도 있단다. 그래서 2023년 9월 첫째 주는 첫 번째 목요일이 있는 4일부터 10일까지가 된다고 한다. 한 주의 과반 기준이 목요일이라 그렇다니 또 하나 배운다. 월요일은 항상 혈압이 높다. ㅠㅠ 혈압 높았다가 내린 분 있다면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걷기가 좋다고 해서 매일 최소 6 천보 이상 걷고 있다. 저녁은 덮밥을 먹었다. 6시 이전에 먹으려고 노력 중.. 그 이유로 일찍 출근 -_- ;; 너무 걷기만 해서 근육 운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일단 갑빠(?)부터!!! 그런데 양쪽 10kg도 무겁다. 어쩌다 이렇게나 저질 체력이 되었나 ㅠㅠ 혈압은 참 신기하다. 어쩜 매일 다를까? 근데 100 밑으로 내려 주면 안 되겠니? 점심으로 카레. 그리고 누누.. 2023년 8월 마지막주 9월 첫째주 덥고 길었던 8월이 갔다. 같이 일하던 종이종이도 그만뒀다. 부럽군. 월요일 아침 혈압도 고혈압으로 시작. 어떻게 낮은 수치가 143이나 되냐? -_- ;; 식사한끼 맛 나는 반찬들. 저녁은 건강한 샌드위치 🥪 기장에 있는 봄샐러드인데 재료 선별이 아주 좋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맛나게 먹는다. 계속 혈압을 측정하니 월요일이 가장 높은 듯. 출근 스트레스가 심한가? 이 날은 저녁에 곱창전골을 먹었다. 우동 사리를 추가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순희씨 곱창전골인데 메뉴 전부 괜찮다. 전날 곱창전골을 먹었으니 이 정도는 각오해야겠지? 으으으 밥과 반창 양을 줄이고 있는데, 너무 배고프다. ㅠㅠ... 위가 늘어나 버려 큰일이다. 8월 마지막 혈압은 118에 168이다. 전혀 떨어지지 않았구나. 약을 처방.. 2023년 8월 넷째주 후우.. 시작! 정말 쉬고 싶었지만 혈압 측정하고 출근했다. 점심으로는 사모님이 밀면을 사주셨다. 여긴 양과 상관없이 가격이 통일이다. 맛은 평범하다. 가성비 좋다. 근데 네 젓가락질만에 다 먹었다. 흠... 이 날 34~35도까지 올라갔는데 방진복을 입어야 했다. 아주 더워 죽는 줄 알았다. 저녁은 카레라이스에 계란, 그리고 비싸진 대파 -_- ;; 대파가 넘 비싸다... 걷기 운동을 하러 인근 공원에 갔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놀라웠다. 밤이지만 29도를 넘는 날씨인데! 혈압 최저 114, 최고 175. 좋아지고 있는 게 맞나?? 식사한끼 점심인데 소시지 너무 많이 담았다. 그래도 다른 것들을 조금씩 담았으니 괜찮겠지? 오후 업무를 가지고 사다리 타기를 했다. 아주 극적인 승리! 그런데 내가.. 2023년 8월 셋째주 문득 치매가 걸릴까 무서워 타임스탬프 앱을 받고 생각날 만한 상황을 찍고 있다. 하지만 설명이 없어 일기 앱도 사용할까 하다 그냥 방치 중인 이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사용해 볼 생각이다. 건강 검진받는 도중에 혈압이 높아 위와 대장 내시경을 하지 못했다. 관리하라고 여친이 혈압계를 사주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혈압을 측정했는데 역시 높다... 광복절이라 그런지 바람이 태극기를 휘날린다. 요즘 너무 더워 집에만 있을까 하다 생각보다 시원해 잠깐 산책 시작. 사진으로는 아주 이쁜 계곡 같지만 약간의 악취가 올라오는 도심천이다. 이사 오고 처음 가는 길이라 재미있었다. 기장 죽성항까지 걸어갔다가 죽성성당도 들렸다. 죽성성당만 있지만 죽성드림세트장이라는 이름으로 있다. 한 번씩 갈 때마다 사진 찍는 사람이 너무 .. 운전면허 합격 후기 나는 운전면허를 따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며 평생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부산은 대중교통이 아주 잘 되어 있다. 2. 차를 사는 것은 돈 낭비라 생각된다. 3. 속도감을 좋아해 운전을 하면 위험할 것 같다. 그러나, 직장을 옮긴 곳은 대중교통이 없어 카풀을 하고 다니면서 면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결국 취득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필기 네이버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 등을 검색하면 이런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2번 정도만 정독으로 풀고 나머진 쉬는 시간 틈틈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무료 앱으로 가상 시험을 보니 합격으로 나와 바로 필기시험을 봤습니다. 필기시험 전 안전교육을 들어야 하는데, 2009년에 들었던 기록이 남아 있더군요? 배달 탑차 운행.. 이전 1 2 3 4 5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