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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data

[게임] 드래곤퀘스트5 천공의 신부 - 그랑바니아

지난 줄거리
파파스가 왕이란 사실을 듣고 주인공 고향이
그랑바니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곳으로 향하던 중 데보라의 건강이
걱정 되었지만 무사히 그랑바니아에 도착.



내용이 많아 아주 띄엄띄엄 갈께요.




산쵸는 그랑바니아로 돌아와 있었군요.
피파스와 주인공이 실종되고 찾아 나서다
산타로즈로 돌아가니 마을이 쑥대밭인걸 보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데보라와 인사도 하고!




파파스의 동생 오지론이 대신 왕을 이어가고
인사하는 도중 데보라가 쓰러졌습니다!
안돼!!




임신한거 였습니다! 축하축하!
집으로 돌려보낼까봐 비밀로 했었다는데
다음부턴 말해!




데보라가 안정을 취할동안 오지론 삼촌은
왕위를 넘길려고 하는데 .. 대신이 수상하군요.
관습이라고 하니 마실 다녀옵시다.




동굴은 간단한(?) 퍼즐형태입니다.
왕의 증표를 들고 나서는데 이런 녀석들이!
얍얍얍! 딜과 탱인데 특별한것 없이 공격만 합니다.




돌아오니 대신이 너무 일을 서두르는구먼...이 아니라
어딜봐도 수상하잖아 이 어르신들아!


생각할 틈 없이 데보라의 출산이 있었습니다.
쌍둥이를 낳았어요.




아이도 둘이나 생기고 데보라도 무사하며
왕위도 찾고 온 성이 파티 분위기였는데


!!!!!!!
대신이 술에 수면제를 타고 데보라를 납치.
불행 중 다행으로 애들은 유모가 숨겼어요.
대신을 찾아 혼줄을 내줘야지!




저 말과 함께 죽어버립니다.
데보라가 위험해! 함정이라도 가겠어!!
가는 길에 대장급 몬스터 2마리가 있는데
마법공격만 잘 신경쓰면 무리없이 통과합니다


이 녀석이 데보라를 납치한 녀석 쟈미
파파스에게 엄청 깨졌던 악당괴물!
신비한 힘으로 데미지가 안들어 가는데
데보라의 특수한 빛으로 공격가능해집니다.
이겼다 생각하니 도망가는 쟈미. 그리고..


게마가 또! 파파스의 원수인 게마가 나왔군요.
아직 압도적인 차이로 아무것도 못하고
부부는 돌이 됩니다.




트레지헌터(쯤 되는?) 형제가 부부를 발견하고
주인공은 경매로 팔아버리고 데보라는
어디론가 들고 갑니다.


8년이 지나 산쵸와 왕자,공주가 주인공을 찾고
돌이 였던 몸도 돌려 놓습니다.


오지론 삼촌은 대신으로 생활하고 있었군요.
주인공 어머니 마사의 정보를 얻고
그 곳을 목표로 향하는 일행.

그러나 자녀가 레벨이 너무 낮아 바로 가긴 힘들어요.
자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레벨을 올려야하니
일딴 다른곳부터 다녀봅니다.

렉스가 천공의 검을 장비할 수 있으니
투구를 받으로 가볼까요?




크기가 컷던 천공의 투구가 변하더니
이렇게 딱 맞는 크기로 됩니다!
천공의 용사가 확실해요!


덤으로 헨리에게 가면 똑같은 아들이 있습니다.
어릴적 헨리랑 외모뿐 아니라 하는 짓도
완전 똑같으니 찾아가보시는 것도 ㅎㅎ

그럼 다음편에 본격적인 아빠 어디가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