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강릉까지 기차가 이어지고 이번에 다녀왔었다.
마지막 끼니로 역전에 있는 장칼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너무 맵지만 또 계속 당기는 그런 맛! 아주 좋았다.
그래서 평소엔 할인을 해도 안 먹던 "농심 얼큰 장칼국수"를 구매해 봤다.
농심 얼큰 장칼국수 브랜드
*해당 문단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들고 왔으며 출처도 농심입니다.
독창적인 칼국수 면과 얼큰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얼큰장칼국수"
1. 농심이 찾아낸 맛있는 칼국수 맛!
- 조개, 홍합, 멸치를 우려낸 담백한 해물 육수에 고추, 마늘, 양파 등으로 맛있게 만든 ‘고추숙성양념장’을 더해 진하고 ‘얼큰’한 맛을 잘 살렸습니다.
2. 농심이 개발한 특제 칼국수 면!
- 농심의 50년 제면 기술로 탄생시킨 신개념 칼국수 면발입니다.
- 가운데는 두툼해서 쫄깃하고! 양쪽 끝은 얇아서 부드러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이중 식감면’입니다.
-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365 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정통 칼국수 느낌 제대로!
- 방금 자른듯한 신선하고 큼직한 ‘부추’ 건더기가 향긋한 맛을 한층 올려 줍니다.
- 애호박, 오징어, 김, 참깨 등의 건더기로 씹는 맛과 고소한 맛을 더했습니다.
농심 얼큰 장칼국수 구성
건면과 얼큰한 숙성장이 특징이라 생각된다.
완성된 모습 및 후기
아주 맛있게 보인다.
그런데 쫄아서 계란 풀었다.
후우 후우~
농심 라인 중에 건면은 정말 좋다.
그래서 비싼가? 품이 들어간 만큼 맛있다.
계란을 풀어서 그런가 안성탕면의 느낌도 많이 난다.
다음에 먹을 땐 계란 없이 먹어야겠다.
강릉에서 먹은 장칼국수처럼 많이 맵진 않다.
신라면 보다 조금 덜 매운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에 계란 없이 먹고 해당 포스팅에 추가해야겠다.
이게 계란 풀고 먹으니 밥을 안 말 수 없는 맛이다.
정말 맛있네. 건면이라 비싸지만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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