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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교리에도 빙동댕이 생겼다. 하하하.
방문 포장하면 50% 할인이라 어제 가려 했는데, 어젠 줄이 너무 길어 오늘 저녁까지 다 먹고 늦은 시간에 갔다.
그래도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생딸기빙수를 받았다. 할인이 크다 보니 내 뒤에도 한참 왔다.
빙동댕 포장 용기가 아주 견고하고 마음에 들었다. 요즘 빙수들은 다 이런가?
옛날엔 종이컵에 플라스틱 뚜껑이라 조금 늦게 오면 먹기 딱 싫었는데 말이다.
빙동댕 생딸기빙수의 딸기 크기 봐 바리. 진짜 크다니가? ㅋㅋㅋ
잘게 썬 딸기가 아닌 큼직하게 썰은 딸기라 놀랐다.
눈꽃빙수 중간쯤에도 딸기에 뿌려진 시럽? 같은 게 한 층 더 있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눈꽃 빙수는 설빙만 알았는데 빙동댕이란 메이커도 알게 되었고, 오픈 이벤트로 할인 한 덕에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 대부분이 얼음인데 너무 비싼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나 같은 소인배는 1만 5천 원 이상을 빙수에 태우기엔 그릇이 작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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