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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바람 많이 부는데 더움.
오늘 먹은 것
아침 패스~
어제 침착맨 점심 티어 봤는데 오늘 점심으로 제육이 나왔다.
나 혼자 별 것 아닌데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저녁은 기장 행복한 돈까스에서 치킨까스와 돈까스곱빼기로 밍과 함께 나눠 먹었다.
여긴 정말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테이블 숫자가 작아 점심에는 무조건 줄서야한다.
여기도 로컬 맛집인데 한 켠에 임대가 붙어 있어 언제 못 먹을지 몰라 즉흥적으로 들어가 먹었다.
말투가 수도권 말투던데 다시 올라가려나? 왜 임대지. ㅠㅠ
나는 이번에 직장 옮길 때 돈보다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_- 너무 조출이 많고 주말에도 못 쉬고 체계도 없고 전문성도 없다. 그래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근데, 다시 기업에 맞춰 이력서 작성하고 면접 보고 합격하더라도 다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게 너무 귀찮긴 하다. 허허허.
일본에는 요즘 '조용한 퇴사'가 유행이란다. 나도 그렇게 일하고 싶다. 하하하.
정말 진심 마음속에서는 혼자 일인 기업으로 일하고 싶다. 근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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