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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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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바람 많이 부는데 더움.

20250507 무한도전 20주년 일력


오늘 먹은 것

아침 패스~

제육

어제 침착맨 점심 티어 봤는데 오늘 점심으로 제육이 나왔다. 
나 혼자 별 것 아닌데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기장 행복한 돈까스

저녁은 기장 행복한 돈까스에서 치킨까스와 돈까스곱빼기로 밍과 함께 나눠 먹었다. 
여긴 정말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테이블 숫자가 작아 점심에는 무조건 줄서야한다. 
여기도 로컬 맛집인데 한 켠에 임대가 붙어 있어 언제 못 먹을지 몰라 즉흥적으로 들어가 먹었다.
말투가 수도권 말투던데 다시 올라가려나? 왜 임대지. ㅠㅠ


나는 이번에 직장 옮길 때 돈보다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_- 너무 조출이 많고 주말에도 못 쉬고 체계도 없고 전문성도 없다. 그래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근데, 다시 기업에 맞춰 이력서 작성하고 면접 보고 합격하더라도 다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게 너무 귀찮긴 하다. 허허허.

일본에는 요즘 '조용한 퇴사'가 유행이란다. 나도 그렇게 일하고 싶다. 하하하.

정말 진심 마음속에서는 혼자 일인 기업으로 일하고 싶다. 근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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