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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것
아침 패스 패스 패스
점심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인데 어묵인지 고기인지 저렴한 냉동 같은 느낌이다.
분명 감자조림이어야 할 소스인데 나에겐 감자가 0개. 무 1개. 곤약 다수. -_-
풀은 남은 것들 대충 버무린 느낌에 만둣국의 만두는 차가움.
그나마 이 날은 간이 맞았다.
집에 가는 길에 족발 소 자 포장해서 쏘오주랑 딱!
밥통이 줄었는지 얼마 전까지 대 자도 부족했는데 소 자가 딱 좋네.
소 자가 딱 좋다 해놓고 국내산 영동포도로 만든 빅파이를 2개나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데 포도랑 초코가 어울릴까 싶었지만 괜찮네?
하지만 괜찮다지 다시 사 먹겠다는 아니다.
소콜로 어제 하루 마무리~~~!
미룬 일
영상편집(-_-)외출복 세탁
오늘 할 일
병원 가서 갈비 찍어 보기
병원 가기 싫은데 이게 근육통인지 금이 간 건지 아예 골절인지 알아야겠다!
내일은 3월 맞이 대청소 해야 하는데 비 소식이 있어 쫌 귀찮네. ㅋㅋㅋㅋㅋ
저녁 먹고 8시쯤 되면 눈이 너무 감긴다. 10시는 돼야 하는데 큰일이다.
어제는 8시쯤 눈이 감겼다가 10시에 눈이 떠졌다. 다시 자야 하는데 완전 @_@ 걱정!!!
거짓말 같이 다시 잠들었다. 지금 몸이 힘들긴 한가보다.
육체노동의 장점은 불면증 완치 아니겠는가!
10년만 딱 하면 내 손으로 집 짓기가 가능할 거라 생각된다!
10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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