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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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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4도, 대체로 흐림. 12km/h 서남서풍.

20250426 무한도전 20주년 일력

주신 사랑 오래오래
보답하겠습니다.
무한도전, 425회, 2015년 04월 25일

오늘 먹은 것

어제 너무 과식했나? 속이 안 좋아 아침은 패스.

부산 국제식품 박람회 계란빵과 딸기즙

그리고 오픈런으로 부산 국제식품 박람회를 갔다. 계란빵과 딸기즙을 아침 대신 사 먹었네. 
사고 싶은 것들이 꽤 있었는데, 너무 많이 판다. 나처럼 차 안 들고 간 사람은 사고 싶어도 짐이 너무 많아지게 돼서 포기한다. 
소량도 판매했다면 구매했을 텐데~ 2회째 가면서 든 생각이다. 

부산 신세계 백화점 페이페이

점심은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페이페이. 쌀국수와 나시고랭을 먹었다. 이제 고수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경지가 되었다.
그렇다고 맛있는 건 아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쌀국수와 나시고랭은 아주 맛있었다. 속이 편해 좋다. 

된장찌개와 돼지고기

밍이 일부로 싱거운 된장찌개를 만들어 줬다. 그리고 아이디어스에서 훈재 돼지고기를 사봤는데 맛있다. 컬리도 좋지만 아이디어스도 아주 좋다. 구독형을 결제하면 꽤나 괜찮다. 가성비가 좋아 사용한다. 음식 말고 다른 것도 많다. ㅎㅎ 이러니 직원 같네. 그만큼 돼지고기가 맛있었다.


미룬 일

유튭

내일 할 일

당직에 조기출근 -_- 홀리 ~
읽고 있는 책 다 읽어 버리기


놀고 먹고 싶다. 일 하기 싫다. 누군가에겐 간절한 일자리? 아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자리라 미련도 없다. ㅠㅠ 언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정말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 그랬던 적이 두 번 있었는데, 한 곳은 망했고 한 곳은 회사의 방향성이 나랑 안 맞았다. 그 뒤로는 재미있게 일한 적이 없네.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는 찾기 어렵다. 그렇다고 이런저런 곳을 계속 체험해 볼 수도 없다는 게 참 거시기 하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창업을 하는가 보다.

책상을 알아보는데 블랙이 좋을지 화이트가 좋을지.. 혹은 그냥 우드톤이 좋을지 고민이다. 이걸 정해야 전체적인 컬러를 맞출 것인데 ㅋㅋㅋㅋㅋ 인테리어란 하지도 않고 살았는데 이젠 조금 통일감을 만들고 싶어졌다. 홈플러스 책상 보내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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