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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아주 더움. 바람도 안 붐.
오늘 먹은 것
미식 육개장칼국수에 떡을 넣어 먹었다. 계란도 두 개나 풀었다. 이제야 간이 맞네. ㅎㅎ
밥 하기 귀찮아 떡 넣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부산대에 스시 오마카세집을 점심으로 다녀왔다. 앞에 엄청 먹고 이게 본격적으로 나오는 스시의 재료다.
최대 8명 좌석인데 7명이 먹었다. 아주 쾌적해 좋았다. 셰프님의 스몰 토크 좋다. 내향인에게 딱 적당한 토크라 부담스럽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 포스팅할 것이다. (아마!ㅋㅋㅋ)
밍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을 먹었다. +_+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사실 나에겐 비밀이 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곱창/대창/막창 등을 잘 구별 못한다. ㅋㅋㅋㅋ 그리고 회 종류도 ㅋㅋㅋㅋ
여하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당분간 여기 계속할 예정이다.
밍과의 7주년을 잘 보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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