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1도. 구름 많음.
어제 먹은 것
아침엔 토스트지요오오~ 맛있는 토스트~! 사실 난 3끼 다 토스트 먹어도 좋다. 하하하하하.
반찬집에서 산 꼬막으로 비빔밥~! 주말엔 간단한 게 최고지요! 미역국도 육수코인 하나면 뚝딱!
먼가 꼬소한게 먹고 싶어 소금구이막창을 시켜 먹었다. 나는 막창/곱창을 좋아는 하나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소금구이는 딱 봐도 기름이 빠져있지? 아주 좋다. ㅎㅎ 매운 소스도 하나 추가했다. 그러면 끝까지 다 먹을 수 있게 된다!
메가마트에 갔더니 이거 한 병에 750ml이고 5,900원? 그 정도 했다. 소주 640ml보단 비싸지만 건강엔 이게 더 좋을 것 같아 한 병 사보았다. 물론 640ml 소주 한 박스도 같이 샀다. ㅋㅋㅋ
맛은 내가 좋아하는 드라이 레드와인 그대로다. 아침인 지금 숙취도 적다. 마신 양이 1/3병 정도인데 괜찮나? ㅎㅎ;;
예전에 저렴한 와인 구매하니 알콜 냄새가 강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다. 왜 이렇게 저렴하지?
조금 찾아보니 프랑스는 대표적으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와인원액을 받아 병입해 대량으로 수출한단다. 응? 그 과정에서 물 탈 수도 있겠네? ㅋㅋㅋㅋ 맛 모르는 나에게 괜찮기만 하면 좋지 뭐~!
미룬 일
영상편집
로즈마리(오늘 퇴근 후 심기)
오늘 할 일
당직 근무푸시업 5개 x5세트 하기!!!(3세트 밖에 못함 ㅠㅠ)
공부하기................
마비노기 모바일 30 레벨까지 키웠는데, 그럭저럭이다. 이상한 구슬 구하는 퀘스트 때문에 지금 접을 판인데, 그 딴 퀘스트는 2025년에 맞지 않는다구요!!!!!!!!!!!!!! 이건 로아 코코모보다 더 귀찮은 게 같은 위치를 가더라도 보일 때가 있고 안 보일 때가 있더라. -_- 무슨 조건인지는 모르겠는데, 촌장(맞나?)이 하는 말이 밤에 더 잘 보일 거란 말 밖엔 없다. 그럼 밤마다 찾아가야 하나?? 내가 이렇게 화가 난 이유는!!! 단 4개를 못 찾고 있어다. 당연 공략한 사람들이 지도에 표시해 두었는데 아무리 가도 내 화면엔 표기가 안된다. ㅠㅠ 깰 수 없다구요!!
일요일 당직은 거의 고정이다. 내 위로 최소 10살 이상 차이다. 하하. 내가 자조한 직종 변경이지만 남들 쉴 때 일하는 건 조금은 서글픈 일이다. 하지만 관광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일자리가 없다. 어릴 때 상경했어야 한다. 서울민국이라 지방사람들은 서글프다. 더 화나는 건 관광도시는 물가가 서울에 따라간다. 월급은 최저다. =_=? 이번 생은 틀렸다. ㅋㅋㅋㅋㅋ 조그만 집 산 걸로 만족하며 살아야지. 왜 결혼 안 하냐? 애는 언제 가지냐? 묻지 말고 10억 정도 주면 좋겠다. 그럼 다 해결됩니다요. ^_^! 질문 한 사람 당 10억!!
뻐대다 뻐대다 진짜 출근해야 할 시간이다. 아 귀찮아. 가기 싫어~~! 이상하게 일요일 당직하는 날마다 아침 일기 내용이 길어지는 건가~?! ㅎㅎ 그만큼 가기 싫어서겠지. ㅠㅠ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