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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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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날씨 : 1도. 구름 많음.어제 먹은 것아침엔 토스트지요오오~ 맛있는 토스트~! 사실 난 3끼 다 토스트 먹어도 좋다. 하하하하하.반찬집에서 산 꼬막으로 비빔밥~! 주말엔 간단한 게 최고지요! 미역국도 육수코인 하나면 뚝딱!먼가 꼬소한게 먹고 싶어 소금구이막창을 시켜 먹었다. 나는 막창/곱창을 좋아는 하나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소금구이는 딱 봐도 기름이 빠져있지? 아주 좋다. ㅎㅎ 매운 소스도 하나 추가했다. 그러면 끝까지 다 먹을 수 있게 된다!메가마트에 갔더니 이거 한 병에 750ml이고 5,900원? 그 정도 했다. 소주 640ml보단 비싸지만 건강엔 이게 더 좋을 것 같아 한 병 사보았다. 물론 640ml 소주 한 박스도 같이 샀다. ㅋㅋㅋ 맛은 내가 좋아하는 드라이 레드와인 그대로다. 아침인..
20250329 어제 먹은 것어제 뉴민상채널에서 스팸 통으로 구워 먹는 걸 보았는데, 오늘 그게 너무 먹고 싶어 아점의 시간에 먹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김치를 추가했다는 것! ㅋㅋㅋㅋ집에 스팸이 큰 것 밖에 없어서 큰 걸로 한 통 구웠더니 조금 물리긴 했다. 으흐흐으삼겹살용으로 잘린 고기로 수육을 하면 15~20분만 삶아도 된다. 혹시나 수육을 왜 저렇게 자주 먹나 싶은 사람이 있을까 봐 뜨끔해서 말한다. ㅋㅋㅋ 연기도 안 나고 좋다. 그리고 수육용 소스가 판다. 그걸로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캐쉬템 짱!반찬집에서 꼬막 한 팩 샀는데 혹시나 싶어 같이 먹었더니 맛있네~! KBS에서 홍김동전 방종하고 넷플릭스에서 '도라이버'로 돌아온 예능이 있다. 첫 컨셉은 KBS물 안 빠져서 너무 소소하더니 두 번째 재벌부턴 ..
20250328 어제 먹은 것아침은 다시 패스~불고기 비빔밥인가? 매콤 소스? 그런 것이었다. 먹다가 숙주를 다시 밥에 비벼야 했다. ㅋㅋㅋ새우가스는 너무 얇아 그냥 튀김 맛만 나서 아쉽다.거대 국밥 밀키트와 집 앞 슈퍼에서 산 냉동 순대, 양파와 쌈장. 거대 국밥은 아무래도 냉동시킨 뒤 해동하니 고기가 다 죽었다. 그래도 국물은 가서 먹는 느낌이 나더라. ㅎㅎ 그거면 되지.요즘 냉동 순대가 잘 나온다. 이걸 사 먹게 된 이유가, 길거리 순대차가 너무 맛있어서 슬쩍 내부를 보니 그분도 냉동 순대 사용하시더라? 그 뒤로 제조사 상관없이 그냥 사 본다. ㅎㅎ그냥 자몽으로 3개 샀다. 새로운 맛도 괜찮은데 음료 느낌이 더 강해서 자몽이 좋아.미룬 일영상편집로즈마리오늘 할 일LGU+ 인터넷+티비 해제KT인터넷 연결도서관 가서 ..
20250327 날씨 : 아주 흐리고 비 옴어제 먹은 것어제 밍이 쿠폰으로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를 1,000원에 구매했단다. 그래서 아침으로 남겨놔 먹었다. ㅎㅎ 불고기 비빔밥인가? 나는 점심 맛있었다. 자꾸 점심 먹는 밥이 늘어난다. 안 돼!여기도 유명한 감자탕이라는데 2인분에 19,000원이다. 밀키트가 아주 좋다. 사실 밀키트라기보다 그냥 육수 얼려 파는 건데 아직 날씨가 안 더워 꽝꽝 얼어 있었다. 히밥님이 광고한 김치라면? 컵라면이 있는데 내 취향이 아니어서 방치당하다 사리를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다. 맛있다!!!하루의 마무리는 플레시볼~~~!!! -_- 잠깐, 이것 때문에 살이 안 빠지나? ㅎㅎ저녁 먹은 걸 보니 이것만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 허허...미룬 일영상편집로즈마리오늘 할 일허리가 잘 안 펴진다. 스트..
20250326 어제 먹은 것아침은 간단히 옥수수에 마요네즈, 식빵에 발라 먹었다. ㅎㅎ점심은 오므라이스다. 생각보단 괜찮았다.저녁은 연장근무해서 직원식으로 잔치 국수 먹었다. =_= ㅋㅋㅋ 갑작스런 연장근무라 사진 찍지 못했다.집에 오니 밍이 엄청 큰 고로케 2개를 사놨다. 조금 얻어먹고 사진엔 없지만 양념돼지고기도 한 숟가락 남아 먹었다. ㅋㅋ하루에 마무리는 프레시볼로 정했다. 피치 맛을 먹어보았는데, 난 복숭아랑은 안 맞아! 맛있긴 한데 자몽이 더 취향이다.미룬 일영상편집로즈마리 (주말에 추워진다는데 안 추워지면 바로 고고)오늘 할 일궤도 강연 신청하기!!!(9시!!)회사 주차장 막으니 다른 곳에 주차하기 -_-회사에서 티니핑이랑 먼가 콜라보를 해 손님은 많이 늘었지만 계속 티니핑 노래를 들어야 한다. 곤욕이다.어..
20250325 어제 먹은 것아침은 패스반찬 가운데는 쥐포 같은 걸 저렇게 볶았는데 맛있더라. 다만 생선 냄새가 강해지니 호불호 있을 듯.김치찌개는 돼지머리 고기가 들어갔는데, 나는 맛있었다. 하지만 못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허허.김치찌개인데도 김치를 저렇게 많이 들고 왔었네. ;;우리나라에서 오징어 잡기가 어렵단다. 이상 기온으로 산오징어는 내년에 못 먹을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지만 산오징어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너무 맛있었다. 그냥 회도 맛있더라. 나 어릴 때 산오징어는 회 3만 원 치 사면 공짜로 한 마리 주거나 만원치 사면 도시락 하나를 주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금징어, 아니 다이아몬드징어다. 다~ 북으로 올라간다. 이제 보내야 할 시간. ㅠㅠ 마지막 산오징어회 맛있었다~~~산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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