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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하기

로즈마리를 심었다 다이소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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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물 먹여둔 화분

일전에 다이소 상추심기 세트였던 화분이 있어 물 먹이고 하루 두었다. 옆에 보이는 스타벅스컵은 발아 전용이 된 듯하다. ㅎㅎ 역시 물 먹이고 하루 둠.

다이소 로즈마리 20립

다이소에서 산 로즈마리 약 20 립짜리다. 이건 처음 사 보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1,000원 밖에 안 하니 부담 없다.

로즈마리 씨앗

살짝 털어 손바닥에 올리니 아주 작은 크기다. 이번엔 여기서 딱 4 립만 발아에 도전할 생각이다. 요즘 심으면 다 발아하는 것 같아 객기를 부린다.
기존에는 휴지나 키친티올에 발아시키고 심었는데 오래 걸려도 그냥 바로 심어 보기로 했다.

남은 로즈마리 씨앗은 잘 보관

이번에 실패하면 기존대로 발아시켜 볼 예정이다. 한 방에 잘 자라라~!

잘 심은 모습

핀셋으로 흙을 다진 후 푹 구멍을 내었다. 그리고 한 립만 쏘옥 넣어주고 다시 잘 덮어주자. 그럼 끝이다.
다이소 상추 화분은 아래 심지가 있어 사진 오른쪽 아래에 물을 넣어두면 저면관수를 한다. 심지가 물을 빨아먹어 흙이 마를 일이 없다. 자라고 있으면 물 조절이 필요하지만 발아 때는 조금 많은 게 유리하다 생각된다.
싹이 올라오면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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