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것
무언가를 차려 먹기 귀찮은 일정이 있어 아침과 점심 모두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먹었다.
이틀 전인가? 했었는데 오래간다.
아침엔 두부만 먹고 점심엔 밥을 말아먹었는데 아 진짜 김치찌개 넘 맛있다.
이제 마지막 생굴일 것 같다. 이번엔 다른 곳이다. 여기도 맛있고 싱싱하다.
굴의 가격이 점점 떨어진다. 재철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저렴하게 자주 많이 먹자!
여긴 시원한 맛이 더 많이 난다. 캠핑 같은 곳에서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삼겹살! 계속 같은 곳에서 주문하고 있다. 횡성에서 소와 돼지를 다루는 곳인데 좋다.
야식으로는 편의점에 이게 있길래 먹어봤다.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라면팟타이!
끓는 물 넣고 5분 후 물 버리고 스프 넣고 비빈 뒤 가루(?)를 뿌리면 된다.
(라면 끓인 물은 돼지고기 먹은 프라이팬에 굳은 기름 제거용으로 사용해도 되니 1석 2조~)
맛있다. 팟타이를 많이 먹은 적이 없어 정확히 어떻다 말은 못 하겠는데 기본 적으로 맛있긴 하다.
국물 없는 컵 라면의 단점은 양이 적다는 것. 이거 빼고 좋았다. ㅋㅋㅋ (다이어트 중인건 비밀)
아 미친.. 삼겹살을 먹었더니 이게 또 생각난다. -_- 큰일이다. 큰일이야. 맛있게 마셨다.
플레시볼 협찬 주면 좋겠다. 히히.
미룬 일
영상편집 (이건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수준)
오늘 할 일
페인트 등 험한 작업에 입을 바지 여러 개 구매등본, 통장사본 준비
최근 주식시장에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이제 슬슬 볼 때가 되었나 보다.
3월 한 달 지켜보고 조금씩 사봐야겠다.
여유돈 천만 원이 갑자기 생기면 좋겠다. ^_^ 공모전 사이트를 열어봐야지.
-_- 방금 알았는데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 이상하게 고치냐! 지금까지 별생각 없이 나오는 걸 보고 수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