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6도, 맑음
어제 먹은 것
아침은 패스요~
구슬이 딱딱했다. -_-;;; 아주 큰 단점이다. 허허허. 감튀가 딱 봐도 말랐고 맛없어 보여 조금 떴는데, "감자튀김 안 좋아하냐?" 등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다. 그래서 설명하기 귀찮아 "네. ^^"로 끝냈다. 같이 먹던 사람들 감튀 거의 다 남기더라.ㅎㅎ
마실을 또 갔다. 특별한 날이라 특별한 곳을 가려했지만, 시내까지 나가긴 넘 멀고 근방에서 먹었다. ㅠㅠ
비싼 거 시켜랬더니 모둠전 시키는 밍! 사실 젤 비싼 게 32,000원인가? ㅎㅎ 모둠전은 25,000원이다. 모둠전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이 얼굴을 기억하시는지 느끼할 것 같다며 아이스크림에 딸기를 썰어주셨다. 와~! 감사합니더! ^ㅁ^)/
먼가, 허전해 버거킹에 들려 세일 중인 와퍼 3종과 어니언링을 샀다. 근데 계산서에는 치즈와퍼도 3,900원이던데 왜 저렇게 나오지? (ㅁ_ㅁa) 집에서 와퍼랑 어니언링만 먹었다. 술은 그만 마시고 제로 콜라랑 먹었다. 하하하.
미룬 일
영상편집
오늘 할 일
브리타 필터 교체
외출복/양말 빨래
버섯이 자라는 이유 찾아보기 -_-
이발??
오함마질은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팀장님이 "다 빨리 가자!"를 외치셨고 1시간 연장 근무했던 걸로 조기 퇴근했다. 좋았다!
내가 정~~~~ 말 여러 곳에서 여러 일을 했다. 그러면서 많은 대기업과 자회사/하청/도급 등에서 일하게 되었다. 세부 업까지 말하면 조금 그러니깐 기업 통칭으로 말하면, 삼성이 정말 내가 생각한 대기업에 가깝고 직원들도 일 머리가 잘 돌아가며 열심히 했던 기억이다. 한화도 괜찮았던 기억이다. 먼가 접점이 있던 분들은 다 인간적인 면도 많았다. (삼성은 예의가 바르나 조금 차가운 느낌?) LG는 내가 느끼기에 '돈 받는 만큼만 잘해주세요.'다. 더 많은 것도 바라지 않고 기본만 해 달라는 느낌이 강했다. 엔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가끔 블라인드 들어가 보면 아직도 하는 짓은 비슷한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뭐 같은 게 롯데인데 꼰대할배사장 같은 느낌이다. 바라는 건 많고 돈은 적게 주고 일은 알지도 못하면서 방법과 이유를 알려줘도 지 고집대로 한다. 아무래도 내가 부산에 사니 롯데 기업 노출될 일이 많아 더 그런 걸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업계 평판은 ^_^ 자기들만 모르지. 돈도 늦게.. 지금은 아니겠지. 옛날일이다. 하하하하. 지금도 그러면 난 그 기업 소속으로 못 다닌다. 돈보다 가치가 높을 때도 있다. ㅎㅎ
갑자기 추워지니 옷도 얇게 입고 있다 당했다. 이런!! 지엔장!!!
아!! 오늘이 그 날이군. 결과 발표 빨리 하길!!!!!!!!!!!!!!!!!!!!!!!!!!!!!!!!!!!!!
8:0 만장일치 윤석열 파면!!!!!